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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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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수출 ‘초대박’에 자극받은 오뚜기 ···해외시장 ‘고삐’

농심 수출 ‘초대박’에 자극받은 오뚜기 ···해외시장 ‘고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해외사업 강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라면·간편식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데, 일찌감치 해외사업 기반을 닦아온 농심·삼양식품이 눈부신 실적 성장을 이뤘다. 반면 상대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낮은 오뚜기는 큰 수혜를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 매출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1조96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 매출

오뚜기, 계열사 품으며 내부거래 논란 해소···지주사 체제 전환 임박

오뚜기, 계열사 품으며 내부거래 논란 해소···지주사 체제 전환 임박

오뚜기가 오뚜기제유지주를 흡수합병하면서 지주사 체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오뚜기는 창업주인 함태호 선친이 타개하고 함영준 회장 체제로 돌입한 이후 관계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흡수합병하는 과정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뚜기제유지주를 흡수합병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오뚜기 이며 합병비율은 1대 0.4667425이다. 합병 계약일은 오는 30일

함영준 오뚜기 회장 ‘통 큰 지원’···백종원과 농가 돕는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통 큰 지원’···백종원과 농가 돕는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농가 키다리 아저씨’로 나서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예고편을 통해 함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완도 다시마를 오뚜기에서 좀 더 구입해주길 요청했다. 백 대표는 함 회장에게 소비 부진으로 완도산 다시마 재고 2000톤이 그대로 쌓여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백 대표는 “선배님, 다시마 2000톤이 남아있다”고 사

‘오뚜기’ 마케팅 직접 나선 함영준 회장···장녀 함연지 유튜브 등장

‘오뚜기’ 마케팅 직접 나선 함영준 회장···장녀 함연지 유튜브 등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장녀 함연지 씨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해 제품 마케팅에 직접 나섰다. 함 회장은 지난 8일 함 씨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 어버이날 특집 편에 출연, 함 씨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먹으며 신제품 ‘진진짜라’ 이름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함 회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엠브로’의 ‘진짬뽕’과 ‘진짜장’을 섞어 먹는 콘텐츠를 보고 ‘진진짜라’가 맛있는 음식에 대한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보여 제품명을 정

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위, 지분취득···3세 경영 포석?

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위, 지분취득···3세 경영 포석?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사위가 회사 지분을 취득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함 회장이 장남과 함께 사위도 향후 3세 경영을 위한 경영수업에 동참 시켰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사위이자 함연지 씨의 남편인 김재우 씨가 오뚜기 주식 1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 씨는 지난 12일 910주(주당 54만5625원)를, 16일에 90주(주당 55만6754원)를 총 5억4660만원에 매입했다

지배구조 개편 속도···오뚜기라면 마지막 과제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오뚜기]지배구조 개편 속도···오뚜기라면 마지막 과제

오뚜기그룹이 지배구조 개선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영준 회장 체제로 돌입한 이후 2017년부터 관계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흡수합병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자 내부거래 비중 100%에 달하는 오뚜기라면이 마지막 과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오뚜기는 총 20개의 국내외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연결 대상 법인은 오뚜기를 비롯해 식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 법인 10곳

해외시장 속도내는 함영준, 글로벌 갓뚜기 광폭행보

해외시장 속도내는 함영준, 글로벌 갓뚜기 광폭행보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선다. 현지인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오뚜기 해외 매출은 1976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2조2468억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8.8%다. 오뚜기아메리카는 해외법인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93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진짬뽕의 힘’···함영준 오뚜기 회장, 올해 3700억원 벌었다

‘진짬뽕의 힘’···함영준 오뚜기 회장, 올해 3700억원 벌었다

식품업체 오뚜기 주가가 연초 대비 2배 이상 급등하면서 함영준 회장의 주식 보유액도 3700억원 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함 회장은 오뚜기 주식 지분 15.38%(52만8986주)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함 회장의 아버지인 함태호 명예회장으로 전체 지분의 16.59%(57만543주)를 갖고 있다. 함 명예회장 보유지분의 증가액까지 합치면 이들 부자의 주식가치는 올해만 7000억원 이상 불어났다. 오뚜기는 이날 오전 9시47분

함영준 오뚜기 회장, 지난해 연봉 14억9400만원

[연봉공개]함영준 오뚜기 회장, 지난해 연봉 14억9400만원

오뚜기는 2013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함영준 회장에게 14억9400만원, 이강훈 사장에게는 11억76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함 회장의 보수는 급여는 2억9400만원, 상여금 12억원이다. 이 사장의 급여는 2억7600만원, 상여금 9억원이다. 함 회장과 이 사장 모두 임원근무규정(경영성과, 업무실적 등)에 따라 지급됐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주총]오뚜기, 함영준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오뚜기는 1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오뚜기는 오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제43기 제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 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이산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 이강훈 대표이사, 박재민 영업본부장이 재선임됐다. 또한 김인식 사외이사, 박성희 감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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