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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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검색결과

[총 1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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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두산 등 중후장대 CEO 총출동"···美 사업 확장 예고

재계

"HD현대·두산 등 중후장대 CEO 총출동"···美 사업 확장 예고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국내 중후장대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해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22개사 명단을 발표했다. 경제사절단에는 중후장대 CEO를 비롯 ▲이재용 회장(삼성) ▲최태원 회장(SK) ▲정의선 회장(현대차) ▲구광모 회장

조선업계 상반기 '수주 호황'···삼성重, LNG선 2척 수주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상반기 '수주 호황'···삼성重, LNG선 2척 수주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상반기 수주 릴레이를 펼치며 연간 목표량을 빠르게 채우고 있다. 현재 수주 선두 자리는 HD한국조선해양이 꿰찼지만,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속속 곳간을 채우면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총 6745억원이며, 두 척의 선박은 2026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HD현대, 권오갑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본점 서울→성남 변경

중공업·방산

HD현대, 권오갑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본점 서울→성남 변경

HD현대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회장이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장경준 전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주총에선 ▲이사 선임의 건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

조선3사, LNG 운반선 '수주 호황'...흑자 전환 기대↑

중공업·방산

조선3사, LNG 운반선 '수주 호황'...흑자 전환 기대↑

국내 조선사들이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에 역량을 쏟아부으며 동시에 속도 조절에 나섰다. 이미 3년 치 일감을 확보해 곳간이 두둑하다지만 전 세계 탄소중립 열풍에 맞춰 친환경·고부가 선박을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는 최근 목표치를 뛰어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49척 50억1000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

HD현대 정기선, 지난해 11억 수령

재계

[임원보수]HD현대 정기선, 지난해 11억 수령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는 한국조선해양 등 두 회사에서 지난해 11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사장의 연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HD현대·한국조선해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HD현대에서 5억8936만원, 한국조선해양에서 5억2551만8000원을 각각 수령했다. HD현대에서는 급여 3억6040만원, 상여 2억2896만원을 각각 받았다. 한국조선해양에서는 급여 2억9

조선, HD현대·한화 양강구도 재편?···삼성중공업의 전략은?

중공업·방산

조선, HD현대·한화 양강구도 재편?···삼성중공업의 전략은?

조선사 양강 구도가 잇따른 인수합병(M&A)에 HD현대·한화그룹으로 좁혀졌다. 유일하게 선박엔진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삼성중공업은 인수전 대신 친환경 선박 수주와 올해 흑자 전환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과 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선박용 엔진 제조업체 STX중공업 인수전에 참여해 이달 초 본입찰에 뛰어들었고, 대우조선해양은 한화그룹 품

조선업계에 부는 M&A 열풍···핵심은 '외연 확장'

중공업·방산

조선업계에 부는 M&A 열풍···핵심은 '외연 확장'

지난해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후 국내 조선업계에 대규모 인수합병(M&A) 열풍이 또 한 번 불고 있다. 한화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 육·해·공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한국조선해양은 STX중공업 인수로 사업 분야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이달 초 STX중공업 본입찰에 단독 참여해 인수 의지를 확실시했다. 여기에 지난해 매각 난항을 겪던 대우조선해양도 약 21년 만에 새 주인 찾기

드디어 본입찰···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품에 안을까

산업일반

드디어 본입찰···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품에 안을까

선박용 엔진 제조업체 STX중공업 매각 본입찰이 시작됐다. 특히 그간 양강 구도로 제기돼 온 한화가 HSD엔진을 인수하면서 이번 인수전 승기는 한국조선해양이 쥘 것으로 보인다. HSD엔진 가져간 한화…한국조선해양 '청신호' 3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전날 STX중공업 본입찰 입찰서를 제출받았다. 이번 본입찰은 당초 지난달 하순경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차례 밀린 바 있다. 정확한 연기 사

한국조선해양, 인력난에도 '수주 신화'···절반 이상이 친환경

중공업·방산

한국조선해양, 인력난에도 '수주 신화'···절반 이상이 친환경

한국조선해양이 업계 인력난 속에서도 올해 36척 50억8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쾌속 항진하고 있다. 수주 절반 이상이 친환경 선박인 한국조선해양은 관련 기술 개발을 강화해 수주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연간 수주 목표액(175억4000만달러)의 32.3%를 채웠다. 구체적으로는 △컨테이너선(19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6척)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6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5척) 등이다. 한국

한국조선해양,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7척 수주

중공업·방산

한국조선해양,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7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HMM과 9000TEU급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1조1100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총 54척의 메탄올추진선을 수주하며 세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체결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김경배 HMM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주한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은 길이 274m, 너비 45.6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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