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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검색결과

[총 4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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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유치···대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은행

하나은행, 시니어 고객 유치···대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돼 있다

하나금융,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4년 연속 수상

은행

하나금융, '탄소경영 아너스클럽' 4년 연속 수상

하나금융그룹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 CDP는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 중 하나다. 기후변화, 산림자원, 수자원 등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 CDP에 최초

'DLF 중징계' 털어낸 함영주···"내부통제 노력하겠다"(종합)

은행

'DLF 중징계' 털어낸 함영주···"내부통제 노력하겠다"(종합)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로 받은 중징계 불복 소송 2심에서 승소하면서 사법리스크를 일부 털어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대법원 상고 여부와 은행 채용비리 관련 최종심은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 있다.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29일 함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업무정지 등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원

하나금융, 사내이사 2명→3명·사외이사 8명→9명 확대···"내부통제 강화"

은행

하나금융, 사내이사 2명→3명·사외이사 8명→9명 확대···"내부통제 강화"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29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를 1명에서 2명 추가하여 3명, 사외이사를 8명에서 1명 추가하여 9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하나금융은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해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직)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며 "사내이사 수 증가에 따른 사외이사 독립성 희석을 방지

금융당국 "함영주 승소 판결 존중···상고 여부 향후 밝힐 것"

금융일반

금융당국 "함영주 승소 판결 존중···상고 여부 향후 밝힐 것"

금융당국이 하나은행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판매 관련 제재처분 취소소송 2심 판결에 대해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29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업무정지 등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판결 내용을 면밀히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불완전 판매' 중징계 불복 소송서 勝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불완전 판매' 중징계 불복 소송서 勝

법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처분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29일 함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업무정지 등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하나은행의 경우 주된 처분 사유인 불완전 판매로 인

주총 앞둔 5대 금융지주···이사회 물갈이 본격화

금융일반

주총 앞둔 5대 금융지주···이사회 물갈이 본격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5대 금융지주가 이사회 물갈이 준비에 나섰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각 금융지주별로 이사회에 변화가 예상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37명 가운데 27명(73%)은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단 대부분의 사외이사들은 연임이 가능해 27명이 모두 교체대상은 아니다. 각 지주별로 살펴보면 하나금융지주는 비상임이사부터 사외이사까지 이사회 명단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열 하나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온기·용기·동기 통해 사회가치 중요성 인식해야"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온기·용기·동기 통해 사회가치 중요성 인식해야"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새로운 인재상으로 △온기 △용기 △동기를 설정했다. 함 회장은 22일 "2024년은 손님과 사회가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미래 100년을 꿈꿔야하는 중요한 한해"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반이 이번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이며, 원팀(One Team)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새로운 인재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온기'다. 온기는

국내 5대 금융그룹, 해외 부동산 투자로 1조 손실 기록

은행

국내 5대 금융그룹, 해외 부동산 투자로 1조 손실 기록

국내 5대 금융그룹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1조가 넘는 평가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을 통해 입수해 전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해외 부동산 투자는 총 78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그룹이 자체 집행한 투자로, 전체 원금은 20조38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원금 규모는 하나금융이 6조245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금융이 5조

충당금·상생지원에 웃지 못한 금융지주···KB금융 1년 만에 '1등 탈환'

금융일반

충당금·상생지원에 웃지 못한 금융지주···KB금융 1년 만에 '1등 탈환'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지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썼던 2022년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지주 실적 뚜껑을 열어본 결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14조9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지만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단 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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