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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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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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80만 폐사·여의도 113배 침수···물가마저 '빨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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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가축 80만 폐사·여의도 113배 침수···물가마저 '빨간등'

치솟던 물가가 최근 5개월 동안 하향 안정화되고 있었는데요. 이번 달 내린 역대급 폭우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내린 호우로 농경지 3만319.1ha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100배가 넘는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건데요. 특히 비가 많이 내린 전북 지역에서 전체 피해의 절반가량인 1만 4572.3ha가 물에 잠겼습니다. 가축 피해도

물 폭탄 쏟아지는데 환불 안 되니 일단 오라는 펜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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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물 폭탄 쏟아지는데 환불 안 되니 일단 오라는 펜션 사장

7월 15일자로 충남 공주의 한 펜션을 예약했던 A씨. 하지만 그날 공주에는 큰비가 예보됐고 A씨는 예약을 취소하려 했습니다.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에 펜션 업주 B씨는 전날 취소는 불가하니 당일 천재지변으로 못 오면 환불해주겠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정작 비가 쏟아진 당일 B씨는 "펜션 정상 진입 가능" "정부 안내 문자는 천재지변에 관한 게 아니"라며 환불을 거부했습니다. 이날 오전 공주는 폭우에 50대 시민 한 명이 숨

'역대급 폭우' 소식에...SK매직, '초슬림 제습기' 또 하루 만에 완판

채널

'역대급 폭우' 소식에...SK매직, '초슬림 제습기' 또 하루 만에 완판

SK매직은 16일 추가 물량을 확보해 판매 재개에 나섰던 '초슬림 제습기'가 하루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역대급 물 폭탄 장마 소식에 이미 두 차례 품절 사태를 겪을 만큼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주된 요인은 타사 대비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 성능이라는 것이 SK매직의 설명이다. 제습 용량 13ℓ인 이 제품의 두께는 22㎝로 성인 남성 손 한 뼘 크기에 불과할 정도로 작고 슬림하지만 강력한

자아도취적 권력

[박영주의 chronique]자아도취적 권력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내려갔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전임 대통령은 70%가 넘었다는 비교까지 하면서 말이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내걸고 대통령에 취임한 지 100일을 갓 지난 시점이다. 낮아도 너무 낮은 20%대의 현실 앞에 "국민 뜻 살피고 필요한 조치 취할 것"이라 한다. 비단 현 정부만이 아니라 이전의 권력에서도 지지율이 내려가면 민생을 잘 챙긴다며 전통시장 한 번 다녀가거나 아니면 지지

한총리, 폭우 예보에 "침수우려 지역 점검강화" 긴급지시

일반

한총리, 폭우 예보에 "침수우려 지역 점검강화"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가 폭우 가능성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5일 연합뉴스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국방부·환경부·소방청·경찰청·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과 배수시설,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면서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

더 센 폭우 또 온다는데···침수 시 대처 방법은?

[카드뉴스]더 센 폭우 또 온다는데···침수 시 대처 방법은?

최근 역대급 집중호우가 쏟아져 전국 곳곳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또다시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16~17일 순간적으로 내리는 비가 지난번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미 한차례 지나간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누적된 상태인 만큼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 또다시 곳곳이 침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침수 시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실내 대피 요령 = 실내에서는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장

폭우 침수차 피해 손해액 1400억원 '역대 최대'···당국·보험사 적극 지원

보험

폭우 침수차 피해 손해액 1400억원 '역대 최대'···당국·보험사 적극 지원

115년만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차량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물론 보험사들까지 나서 신속한 보상처리와 금융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나섰다. 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9986대다. 추정 손해액은 1422억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8488대, 추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충청권 최대 250㎜ 물폭탄

일반

[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충청권 최대 250㎜ 물폭탄

목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충청권과 전북을 중심으로 최대 250㎜의 물폭탄이 쏟아지겠다. 비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던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경북북부·전북 80~200㎜(많은 곳 충청권남부·전북북부 250㎜ 이상) △서울·

국제 신평사 "최근 폭우 한국 손보사가 관리 가능한 수준"

보험

국제 신평사 "최근 폭우 한국 손보사가 관리 가능한 수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 손해보험사가 최근 폭우로 인해 보는 손실은 관리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10일 진단했다. S&P는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와 일부 지역의 침수 피해로 손해보험사에 대한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겠지만 S&P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한화손보)는 효율적인 재보험 활용으로 순손해액을 제한할 수 있 있다"며 "할 것"이라며 "반기 손해율 관리도 잘 되어있어 세전

'중부 집중호우' 16명 사망·실종···주택·상가 2천676동 침수

일반

'중부 집중호우' 16명 사망·실종···주택·상가 2천676동 침수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경기·강원에서 16명이 사망·실종되고 이재민 398세대 570명이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 현재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7명(서울 4명·경기 3명), 부상 17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11시 집계보다 실종자가 1명, 부상자가 2명 늘어났는데 모두 경기에서 새로 나왔다. 경기 남양주에서는 10대 청소년이 귀가하다 하천 급류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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