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0℃

  • 춘천 20℃

  • 강릉 22℃

  • 청주 20℃

  • 수원 17℃

  • 안동 2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1℃

  • 전주 20℃

  • 광주 19℃

  • 목포 15℃

  • 여수 18℃

  • 대구 23℃

  • 울산 17℃

  • 창원 20℃

  • 부산 17℃

  • 제주 15℃

포장김치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배추 수급 부족 "대형마트서도 포장김치 찾기 힘들어요"

배추 수급 부족 "대형마트서도 포장김치 찾기 힘들어요"

배춧값 급등으로 포장김치를 찾는 수요는 늘고 있지만 배추 수급 상황이 좋지 않아 대형마트에서도 포장김치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A 대형마트 점포에서는 판매량이 가장 많은 김치 제조업체의 배추김치 3.3kg 상품이 통상 하루 20개 가량 들어왔으나 최근에는 하루 10개에 그쳤다. 이에 일부 점포에서는 배추김치를 중심으로 포장김치 물량이 이른 시간내 모두 소진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A

커피·소주에 이어···포장김치 가격도 7% 인상

커피·소주에 이어···포장김치 가격도 7% 인상

올해 들어 주요 제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커피, 주류 등에 이어 김칫값도 인상됐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포장김치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대상과 CJ제일제당이 최근의 외식물가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우선 CJ제일제당은 이달 3일 '비비고' 김치의 가격을 평균 5%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은 내달 '종가집' 김치 가격을 평균 7% 올릴 예정이다. 양사 모두 주력 상품인 3.3㎏ 제품의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쪽파, 열무, 깐마늘 등 김치

무너지는 김치 독주 체제···춘추전국시대 임박

무너지는 김치 독주 체제···춘추전국시대 임박

김치 시장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특정기업의 독과점 시장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경쟁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포장김치 시장규모는 1689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갓집 김치’로 알려져 있는 대상이 약 46%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CJ제일제당(약29%)이 ‘비비고 김치’로 뒤를 바짝 쫒고 있다. 3년전만 하더라도 60%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