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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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총 1,4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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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중공업·방산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신호와 철강 생산 감소에 맞춰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국내 철강사들은 전 세계 업계 불황과 경기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포스코 창립 56주년 맞은 광양제철소,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의 물결

호남

포스코 창립 56주년 맞은 광양제철소, 나눔으로 따뜻한 동행의 물결

포스코 창립 56주년을 맞은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문화를 전파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1968년 4월 1일,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지 56년이 되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광양제철소는 그간 시민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공연을 펼쳤다. 지난 30일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도촌마을을 방문한 광양제철소 화성부 직원들은 밭이 산중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시작···"선순환 체계 구축 노력"

중공업·방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시작···"선순환 체계 구축 노력"

포스코는 28일 포항 시그노드코리아 본사에서 '2024년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의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이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회사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포스코와 동반성장할 수

포스코 장인화(張仁和) 회장의 '人和' 행보

재계

[재계IN&OUT]포스코 장인화(張仁和) 회장의 '人和' 행보

내부 화합을 도모하려는 장인화 신임 포스코 회장이 유연한 제스처로 현장과 소통하면서 그룹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임기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전국 사업장 곳곳을 누비는 새 CEO의 남다른 모습에 그를 향한 임직원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26일 광양으로 이동해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찾았다. 그룹 차원에서 세부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포스코, 상공회의 등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 체결

중공업·방산

포스코, 상공회의 등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 체결

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업기관과 대·중견기업 등 사업

포스코그룹, 장인화號 본격 출범···"철강·이차전지소재는 그룹 핵심"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장인화號 본격 출범···"철강·이차전지소재는 그룹 핵심"

포스코그룹 새 수장에 장인화 회장이 낙점됐다. 장 회장은 향후 본업인 철강업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 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

다시 뛰는 포스코···신구 인사 안배, 현재와 미래비즈니스 다 챙겼다

중공업·방산

다시 뛰는 포스코···신구 인사 안배, 현재와 미래비즈니스 다 챙겼다

국내 대표 철강사 포스코홀딩스가 사장단을 대거 교체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을 이끌던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과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2선으로 물러나고,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이 전면에 배치됐다. 정기이사회 개최…신구 인사 안배 '눈길'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전날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후보 및 사내외이

박희재 포스코 CEO후추위 위원장, 이사회 의장 사임

중공업·방산

박희재 포스코 CEO후추위 위원장, 이사회 의장 사임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위원장을 맡아 회장 인선 작업을 이끌어온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가 22일 사임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1일 CEO후보추천위원회 출범 후 올해 2월 8일 장인화 후보를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고, 2월 21일 이사회를 거쳐서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후보 안건을 상정하는 모든 절차를 무사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그룹 내 재무와 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전중선 대표가 부임한 만큼 2%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 개선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임 한성희 사장 때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나섰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전략도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중선

누가 포스코를 흔드나

기자수첩

[기자수첩]누가 포스코를 흔드나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새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내정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어느 때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차기 회장 선정 과정을 증명하듯 그 역풍은 여전히 거세다. 장인화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발탁되기까지 한 달여의 시간 동안 CEO후보자추천위원회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리려는 외부의 압력은 계속됐다. 안타깝게도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포스코의 태동지이자 주요 제철소가 위치한 경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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