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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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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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IT일반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SK의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보유 중이던 크래프톤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 연초부터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SK스퀘어의 이번 지분 매각은 반도체 중심 투자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날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크래프톤 지분 2.2%(108만5600주)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당시 종가인 25만90

영상을 통해 환영사 밝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 컷

[한 컷]영상을 통해 환영사 밝히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축사 전하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 컷

[한 컷]'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축사 전하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증권학회가 학계 중심으로 금융당국, 연기금, 행동주의 펀드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이후 한국거래소 내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단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Nifty50' 순자산 3000억 돌파

증권일반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Nifty50' 순자산 3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주식시장 대형주 5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88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발표된 인도 2023년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률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높은 성장은 모디 총리의 정책 지원과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한 성장 정책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KODEX 인도Nifty50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7000억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달성 목표"

일반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7000억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달성 목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수출 7천억달러,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외국인 투자 350억달러 유치 등의 목표 달성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29일 한국무역협회 초청 행사에서 '수출 7천억달러 달성과 신(新)산업정책 2.0'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 장관은 강연에서 "올해도 반도체 등 IT 업황 회복, 선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분기 수출플러스에 이어 2분기에도 수출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재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이는 LG의 글로벌 투자투자 규모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AI,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미래 기술과 성장 분야에 대해 절반 가량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안건들에 대한 의결하고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에 4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설계 변경안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초 50층대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저층 4개동 등 총 6개동의 GBC 설계 변경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105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저층 건물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던 과거 설계안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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