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JW신약,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탈모 완화 화장품' 판매···DHT 합성 60% ↓

JW신약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의 탈모 완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는 의약품과 같은 임상 시험을 통해 개발된 탈모 완화 전문 화장품으로, 피부과를 포함한 전국 탈모 치료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탈모 발생 주요 원인인 남성호르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합성을 5

제약·바이오

JW신약, 프랑스 '모발 강화 화장품' 독점 판매···"탈모 라인업 확장 중"

JW신약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와 모발 강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으로 JW신약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치료제에 이어, 모발 강화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모발 케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JW신약은 클리닉 시장에서 쌓아온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의 국내 유통·판매를 전담하게 되며, 피

제약·바이오

무진메디, 두피에 직접 바르는 '남성형 탈모치료제' 개발 나서

나노-의약 기술 전문기업 무진메디는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애드파마와 두피에 직접 도포 가능한 남성형 탈모치료제(가칭 HUTERA) 사업협력 및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무진메디는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 다양한 첨단 의약품 치료제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적용해 사업화하는 플랫폼을 보유 중이다. 현재 회사는 암치료제, 단백질치료제, 탈모치료제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식음료

롯데헬스케어, 탈모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비컨'과 업무협약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운영하는 롯데헬스케어가 유망 스타트업 유치에 나섰다. 오는 8월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롯데헬스케어는 탈모·두피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비컨과 사업협력 및 상품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컨은 문진을 통해 사용자별 두피 특성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성분을 인공지능(AI)으로 찾아내 '나만의 샴푸'를 만들어주는 '위드비컨' 서비스

IPO

이광훈 이노진 대표 "건전한 기업 성장 위해 코스닥 간다"

탈모와 피부 미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이노진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18년째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광훈 이노진 대표는 "회사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코스닥에서 더 큰 꿈을 꾸겠다"고 말했다. 이노진은 6일 낮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노진은 지난 2020년 4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고 2년 10개월여 만에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카드뉴스]청년 탈모 지원 나선 서울 성동구···"그럼 여드름은요?"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청년 탈모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서 화제입니다. 의사로부터 탈모 진단을 받은 만 39세 이하 성동구민에게 '탈모치료 바우처'를 통해 금액을 지원하는 건데요. 전체 탈모환자 중 39세 이하 환자는 51.4%. 성동구는 많은 청년들이 탈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해소하고 보다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실제

[인포그래픽 뉴스]질환은 질환인데 병원은 안 가게 되는 ○○

모발이식 외에 없어진 모낭을 새로 생기게 하는 마법 같은 치료법은 없습니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비의학적 치료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병원부터 찾으세요.

“탈모도 질환”···모발학회, 관련 제도·인식 개선 나서

대한모발학회가 우리나라에서 질환이라는 인식이 부족한 탈모증에 대한 제도와 인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모발학회는 27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탈모증에 대한 인식과 행동 패턴’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탈모증에 대한 질환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탈모증을 포함한 두피질환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2명 중 1명이 두피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질환 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