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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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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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5년간 1046억 투자

일반

산업부,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5년간 1046억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우주·항공, 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건설 등의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1천46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탄소소재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K-카본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탄소섬유, 인조흑연 등의 탄소소재는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의 필수소재로 꼽힌다. 낚싯대 등 생활용품부터 우주선, 연료전지 등 첨단전략산업까지 적용 분야

EU 탄소세 시행 초읽기···韓철강, '전기로' 앞세워 맞대응

중공업·방산

EU 탄소세 시행 초읽기···韓철강, '전기로' 앞세워 맞대응

유럽연합(EU)이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탄소 배출량 보고를 의무화했다. 이에 일찌감치 저탄소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한 국내 철강업계는 전기로를 앞세워 EU의 탄소세에 맞대응한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5년 말까지 CBAM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동했다.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CBAM은 환경규제가 미비한 국가의 생산 제품에 수

韓·호주, '핵심자원 공급망·탄소중립' 협력에 뜻 모아

일반

韓·호주, '핵심자원 공급망·탄소중립' 협력에 뜻 모아

한국과 호주 양국이 핵심자원 공급망 구축에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분야 기술·사업에 적극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에서 크리스 보웬(Chris Bowen) 호주 기후변화·에너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국 장관은 ▲광물, LNG 등 핵심자원 확보 ▲청정수소, 그린철강, CCS 등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호주는 니켈, 우라늄, 철광석

국민 'STAR'·신한 'LEAD'·우리 'ESG'···은행 ESG전략 각양각색

ESG일반

[ESG 나우]국민 'STAR'·신한 'LEAD'·우리 'ESG'···은행 ESG전략 각양각색

시중은행들이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KB국민은행은 'STAR'·신한은행은 'LEAD'·우리은행은 'ESG' 등 각양각색의 중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들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ESG 성과, 중장기적 전략 및 비전 등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KB국민은행은 환경보고서인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를,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ESG 보

토요타 사토 신임 사장, 지역별 맞춤형 전동화 전략으로 '승부수'

자동차

토요타 사토 신임 사장, 지역별 맞춤형 전동화 전략으로 '승부수'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새로운 수장이 된 사토 고지 사장은 핵심 경영 키워드로 '탄소중립'과 '이동의 가치'를 제시했다. 사토 사장은 전기차의 판매량보다 탄소 감축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별 맞춤형 전동화 전략을 실행할 방침이다. 시장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28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사토 신임 사장을 비롯한 일본 본사 경영진들은 지난 7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전략

기업은행, 'CDP 코리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은행

기업은행, 'CDP 코리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기업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코리아 어워드'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CDP 한국위원회에선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상은 부문을 초월한 최상위기업에 부여하는 '아너스 클럽', 금융을 포함한 9개 부문

탄소 배출도 양극화···재벌이 100만 배나 더 뿜어낸다

[카드뉴스]탄소 배출도 양극화···재벌이 100만 배나 더 뿜어낸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후학자들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입을 모아 강조하는데요. 이 탄소 배출에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투자 배출가스'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억만장자 125명의 투자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는 연간 1인당 평균 300만t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소득 하위 90%의 사

J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ESG경영 강화

은행

J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ESG경영 강화

JB금융그룹이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 번째, 국내기업 중 네 번째 성과다.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부터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SBTi에서 요구하는 필수 범위보다 넓은 자산 범위의 금융 배출량(Scope 3)을 측정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커버하는 목표를 검증 받았

SK E&S, '세계 최대 규모' 美 CCS 프로젝트 참여···1300억 투자

SK E&S, '세계 최대 규모' 美 CCS 프로젝트 참여···1300억 투자

SK E&S가 글로벌 탄소포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SK E&S는 미국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북미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 투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중서부 지역 5개 주 32개 옥수수 에탄올 생산설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최대 1200만t까지 포집,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CCS 프로젝트다. 각 공장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총 길이 3200km에 달하는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돼 노스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리더십 A’ 획득

은행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리더십 A’ 획득

KB금융그룹은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글로벌 ESG 리더십 확립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해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공개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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