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4℃

카페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상세검색

화장실 사용료로 음료 하나 사라는 카페

숏폼

[소셜 캡처]화장실 사용료로 음료 하나 사라는 카페

전주한옥마을의 한 카페에서 화장실 사용료를 요구받은 사연이 논란인데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연은 이렇습니다. A씨는 해당 카페에서 남편이 두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간 사이 2인분짜리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카페 사장은 1인 1메뉴 주문을 요구했다는데요. 이에 A씨는 주문을 취소하고 카페에서 나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은 화장실을 사용했으니 그 값으로 음료 하나를 포장해서 가라고 요구했고, A씨 남편은 75

안 그래도 빠듯한데···여기저기서 시동 거는 'K-팁 문화'

기획연재

[이심쩐심]안 그래도 빠듯한데···여기저기서 시동 거는 'K-팁 문화'

해외에 방문하면 그 나라의 낯선 팁 문화 때문에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팁 문화 국가로는 미국, 캐나다, 홍콩 등이 있지요. 반면 우리나라는 2013년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따라 팁을 포함한 가격을 금액으로 표기하도록 돼있어 사실상 팁을 따로 받는 것이 불법에 해당하는데요. 최근 팁을 요구하는 몇몇 서비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에서 도입한 '감사 팁' 서비스입니다. 택시를 이용하고 난 뒤

"카페 창업, 어렵지 않아요" 신세계푸드, B2B 솔루션 사업 본격화

식음료

[단독]"카페 창업, 어렵지 않아요" 신세계푸드, B2B 솔루션 사업 본격화

신세계푸드가 카페 전문 B2B(기업 간 거래)사업을 본격화한다. 개인 카페 창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자재유통 사업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8일 카페 토탈 솔루션 브랜드 '르쎄떼'를 공식 론칭했다. 르쎄떼는 개인이 카페 창업에 필요한 기획·메뉴·운영·성장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기반으로 커피 원두 및 부재료는 물론 베이커리와 밀키트 등을 공급하는 서

네이버 카페, 일부 서비스 접속 오류···"원인 파악 중"

IT일반

네이버 카페, 일부 서비스 접속 오류···"원인 파악 중"

네이버 카페 서비스에 발생한 접속 오류로 소비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와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0분께부터 네이버 카페 서비스 일부의 접속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소비자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편을 호속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고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표시했다. 네이버 카페는 지난달 3일에도 서비스 접속 오류를 빚은 바 있다.

'콘센트 막고, WIFI 끊고, 링딩동 틀고' 카공족을 막아라

숏폼

[소셜 캡처]'콘센트 막고, WIFI 끊고, 링딩동 틀고' 카공족을 막아라

공부를 하려고 카페에 가는 사람들을 카공족이라고 합니다. 카페 사장 입장에서 자리를 오래 차지하는 카공족은 골치아픈 손님 중 하나일 텐데요. 최근에는 원재료 가격과 공공요금이 인상돼, 회전율을 떨어뜨리면서 전기에 인터넷까지 사용하는 카공족은 민폐 중의 민폐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카페 사장들은 카공족을 막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콘센트 막기, 와이파이 끊고 모른 척하기, 샤이니 링딩동처럼 공부에 방해되는 노

편의점·PC방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환경부 가이드라인 제공

일반

편의점·PC방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환경부 가이드라인 제공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이달 1일부터 다시 금지되면서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환경부에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식품접객업 영업 허가를 받았을 경우 편의점이나 PC방 등도 이번 규제를 적용받고, 케첩·머스터드 등과 같이 포장된 상태로 생산된 제품은 그대로 제공할 수 있다. 5일 환경부의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규제 적용범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식품접객업 유형은 휴게음식점, 일

‘24시간 영업’에 ‘미접종자 무료 행사’···사장님들이 뿔났다

[소셜 캡처]‘24시간 영업’에 ‘미접종자 무료 행사’···사장님들이 뿔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다시 고강도 방역지침을 실시했는데요. 누구보다 큰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반기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부천의 한 카페는 방역패스를 시행하는 정부에 맞서 ‘미접종자 커피 무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매장 앞에 부착된 안내문에는 ‘미접종자는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닙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헌법 제10조와 제12조의 1을 언급하며 방역패스가 위헌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

이 시국 ‘카공족’이 봐야 할

[카드뉴스]이 시국 ‘카공족’이 봐야 할

카페에서 책, 노트북 등을 펴 놓고 공부나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카공족’이라 부릅니다. 일부 대학가 풍경에서 이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 된 카공족. 사람들은 이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혼자 카공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29%입니다. 카공 경험은 연령이 낮을수록 많았는데요. 20대의 경우 카공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63%에 달했습니다. 왜 카공족들은 카페를 공부나 업무의 장소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소셜 캡처]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수칙을 두고 곳곳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카페에 테이크아웃만 허용된 점에 대해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먹고 마셔야 하는 것은 같지만 거리두기 2단계에서 매장 영업 여부가 갈린 식당과 카페. 일부 네티즌은 카페에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됐다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반면 식당과 카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