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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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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한해 농사, 글로벌 성과에 달렸다

넷마블 한해 농사, 글로벌 성과에 달렸다

넥슨을 제치고 게임업계 왕좌에 올라선 넷마블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업계 1위 자리를 지키려면 하반기 대반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판호가 여전히 막힌 상황에서, 북미지역 성적에 따라 1위 수성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북미사업을 총괄하는 이승원 웨스턴담당 부사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액 2조4247억5500만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는 물론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 가운데 해외 매

넷마블, 조세회피처 해외법인 3곳 청산

[단독]넷마블, 조세회피처 해외법인 3곳 청산

넷마블이 최근 영국령 케이만 제도(Cayman Islands)에 본사를 둔 해외 계열사 3개를 정리한 것으로 드러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케이만 제도는 버진 아일랜드(Virgin Islands) 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 조세 회피처로 꼽히는 곳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1분기에 케이만 제도에 본사를 둔 해외 계열사 3개를 일제히 청산했다. 세 회사는 ‘Kabam MCoC FIPCo’와 ‘Kabam TF FIPCo’, ‘Kabam TF U

중국 대신 북미로 눈 돌리는 넷마블···왜?

중국 대신 북미로 눈 돌리는 넷마블···왜?

“2020년까지 매출 5조원, 글로벌 톱5 게임사가 되겠다.”(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넷마블이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주고 있다. 올 2월 기자간담회에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넷마블이 오는 2020년까지 매출 5조원을 넘겨, 글로벌 톱5 게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피력했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올해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넷마블은 중국과 미국, 일본 등 이른바 3대 ‘빅

위메이드, 카밤과 북미-유럽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

위메이드, 카밤과 북미-유럽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미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카밤과 복수의 모바일게임 타이틀에 대한 북미-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위메이드는 이번 계약으로 자사의 모바일게임들을 카밤의 유통 채널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서구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카밤은 ‘킹덤 오브 카멜롯:배틀 포더 노스’,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Game’ 등을 성공시키며 코어 게임의 저변을 확대한 북미 모바일게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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