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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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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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MZ들의 축의금···"결혼식 불참 땐 '이만큼' 내요"

소셜

[카드뉴스]미혼 MZ들의 축의금···"결혼식 불참 땐 '이만큼' 내요"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직장 후배 결혼식에 와이프랑 가서 밥 먹었는데 축의금을 10만 원밖에 안 했다고 욕먹었다'는 성토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결혼 축의금, 과연 얼마가 적당할까요? 가연결혼정보가 최근 소개한 축의금 설문 결과를 통해, 결혼 적령기인 MZ세대의 인식을 들여다봤습니다. 먼저 가장 적당한 결혼 축의금 액수는 얼마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입니다. 설문은 결혼식에 '참석할 때'와 '불참할 때'로 나눠 이뤄졌는

"울 아들 결혼해요" 현직 군수의 뻔뻔한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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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울 아들 결혼해요" 현직 군수의 뻔뻔한 청첩장

김성 전남 군수가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1300여 명에게 무더기로 발송해 논란입니다. 청첩장에는 김 군수의 계좌번호가 적혀있었는데요. 축의금 장사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진 겁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사하냐"·"아들 팔이다" 등 김 군수를 비판했습니다. 현재 공무원 행동 강령에 따르면 공무원은 직무 관련자나 관련 공무원에게 자신의 경조사를 알려선 안 되기 때문에 김 군수를 파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아예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 축의금 얼마나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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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 축의금 얼마나 해야 돼?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누군가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다면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축의금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축의금을 얼마씩 내고 있을까요? 우선 가까운 친척의 결혼이라면 20만원, 10만원, 30만원 순으로 많았고, 50만원도 9%에 달했습니다. 연락이나 만남이 잦은 친구나 지인에게는 10만원이 가장 많고, 20만원도 적지 않았습니다. 공사 구분 없이 연락하는 직장 동료는 10만원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친분은 없는데 같은 회사나 단체에 소속

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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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비혼 친구의 '축의금' 청구, 이제는 대세?

비혼 인구가 많아지면서 비혼 주의자의 축의금 회수 문제가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혼 축의금을 요구하는 친구의 사연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 A씨는 '중학교 친구 5명 중 유일하게 결혼을 안 한 비혼 친구 B씨가 40살 생일 기념 여행으로 친구들에게 비용을 10만 원씩 요구했다'며 '대놓고 돈을 달라는 B씨가 좀 깬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B씨가 그간 친구들 결혼식에 참석

삐빅! 이 청첩장은 7.9만원입니다

[카드뉴스]삐빅! 이 청첩장은 7.9만원입니다

좋은 일에 남을 초청하는 글을 적은 것을 청첩장이라고 합니다. 주로 결혼식에 누군가를 초대할 때 청첩장을 전하는데요. 당사자들에게는 최고의 경사인 결혼, 청첩장을 받는 사람들도 같은 마음일까요?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300명(남성 150명·여성 150명)에게 물어본 결과, 절반 이상이 청첩장을 받으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남성(48.0%)보다 여성(66.0%)이 더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청첩장이 부담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관계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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