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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검색결과

[총 1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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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총선 결과는 국민과 환자의 뜻···8대 정책 국회에 제안"

제약·바이오

환자단체 "총선 결과는 국민과 환자의 뜻···8대 정책 국회에 제안"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논평을 내고 "제22대 총선 결과는 의료계와 정부의 계속되는 갈등 국면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민과 환자의 뜻"이라고 밝혔다. 그러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 중재를 촉구하며, 환자중심 의료개혁 실현을 위해 '8대 환자정책'을 국회에 제안한다"고 전했다. 환자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전체 300개 의석 중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 국민의힘

국힘 큰소리 친 안전진단 패스 '빨간불'

도시정비

국힘 큰소리 친 안전진단 패스 '빨간불'

22대 총선이 여소야대로 마무리되면서 정부가 추진하던 재건축 안전진단 사전통과의무 폐지와 갈등 중재를 위한 중앙조정위원회 설치 등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해당 정책들은 총선 직전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통과를 자신해온 터라 시장의 혼란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과 위성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총 108석을 얻는 데 그쳤다. 21대 국회(114석)보다 의석이 더 줄어

범야권 190석 '완승'···與, '개헌 저지선' 가까스로 방어

인사/부음

[4.10 총선]범야권 190석 '완승'···與, '개헌 저지선' 가까스로 방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단독 과반 의석을 달성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야권은 총 200석에 가까운 의석을 획득하며 정권 심판 여론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고, 여당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 100석을 가까스로 지켜냈다는 데 만족해야 했다. 11일 오전 6시23분 현재 전국 개표율이 99.73%에 도달한 가운데 254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1석, 국민의힘은 90석을 차지할 전망이다. 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13~1

민주당 압승에 '여소야대' 정국···'금투세·임대차법 폐지' 급브레이크(종합)

일반

[4.10 총선]민주당 압승에 '여소야대' 정국···'금투세·임대차법 폐지' 급브레이크(종합)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야권이 압도적 과반을 유지하면서 경제정책에 변화가 예상된다. 금융투자소득세와 주택임대차보호법 폐지 등 핵심 사안을 둘러싼 윤석열 정부의 계획이 당장 동력을 상실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투세 원안대로 시행?…공매도 금지 향방에도 촉각 현재 시장에서 주목하는 현안은 정부가 자본시장 선진화를 목적으로 시도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여부다. 금투세는 주식·채권·펀

생사기로 놓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전환

채널

[4.10 총선]생사기로 놓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전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흐르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과 새벽배송 등 유통 대기업 규제 완화 법안이 생사기로에 놓였다. 현 정부가 연초부터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으나 야당의 지속적인 반대와 더불어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며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현재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 대

고동진·공영운·최은석 재계 출신 후보자들···국회 배지 주인공은?

일반

[4.10 총선]고동진·공영운·최은석 재계 출신 후보자들···국회 배지 주인공은?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계 출신 후보들의 여의도 입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CJ제일제당, 현대로보틱스 등 대기업 임원 출신들이 후보로 나서며 재계의 주목도가 높았다. 우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서울 강남병)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원내 진입이 확정적이다. 전통적인 여권 강세 지역에 출마한 고 전 사장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67.3%로 승기를 잡은

에너지 정책 대전환···'원전' 시들고 '태양광·풍력' 볕든다

에너지·화학

[4.10 총선]에너지 정책 대전환···'원전' 시들고 '태양광·풍력' 볕든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중심의 여소야대 정국이 유지되면서 에너지 정책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정부가 원전에 무게를 싣는 반면, 민주당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만큼 태양광과 풍력 발전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은 국제사회(COP28)와의 약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을 강화하는 내용의 에너지 공약을 제시했다. 산업단지와 건물, 사업장 유휴부지 등을

"반도체부터 인재 양성까지 총력 지원"···새 국회도 AI에 진심

전기·전자

[4.10 총선]"반도체부터 인재 양성까지 총력 지원"···새 국회도 AI에 진심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폰부터 가전제품까지 AI가 전세계 산업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이번 총선에서도 AI 육성책이 포함됐다. 특히 여야할 것 없이 AI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들을 쏟아냈던 만큼 총선을 계기로 AI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승기를 잡은 가운데 정당별 공약집에 담긴 AI 관련 지원책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우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AI 육성을 위

"반도체도 친환경이 화두"···RE100 대응 탄력

전기·전자

[4.10 총선]"반도체도 친환경이 화두"···RE100 대응 탄력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흐르면서 반도체 산업도 전환점을 맞았다. 'RE100'(재생에너지로 제품 생산)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를 유도하려는 야당의 공약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점쳐져서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과정에서 경제안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환경'을 중시하는 전세계적 분위기를 반영해 'RE100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게

출구조사 결과에 희비 엇갈린 여야···민주 '환호'vs국힘 '실망'

일반

[4.10 총선]출구조사 결과에 희비 엇갈린 여야···민주 '환호'vs국힘 '실망'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여야 정당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10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이 예측된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범야권은 200석 안팎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대로 국민의힘의 경우 개헌저지선인 100석 확보가 불확실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후 과반 의석 확보가 예측되자 일제히 환호했다.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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