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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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검색결과

[총 80건 검색]

상세검색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부동산일반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LH의 지난해 매입임대사업 실적이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매입 논란으로 매입 기준을 바꿈에 따라 매도자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4610가구로 목표치(2만476가구)의 23% 수준이었다. 기존 주택 매입이 171가구, 신축 매입 약정은 4439가구였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신혼부부

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리빙

[카드뉴스]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몸이나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의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가 47.1%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병원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가 33.7%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전체 생활비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자는 청년들"

증권일반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자는 청년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지 못하면 투자자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도 피해가 온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금융당국이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가 나오는 배경이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못하면 청년들의 미래 없다'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남우 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은퇴자금 부족으로 어

이재용 "젊은 인재가 미래의 주역"···SSAFY 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

재계

이재용 "젊은 인재가 미래의 주역"···SSAFY 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

삼성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청년소프트웨어(SW)아카데미'(SSAFY)를 통해 누적 5000명의 IT 인재를 배출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철학에 발맞춰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결과다. 삼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윤창현·홍정민 국회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우수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

수도권 향하는 청년들,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

소셜

[카드뉴스]수도권 향하는 청년들,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

최근 사회적으로 저출산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방의 청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방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각 지역 광역시의 상황은 어떨까요?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2022년 기준)에 따르면 부산, 대구, 광주, 울산의 20세~39세 청년 인구는 총 2만2996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은 이보다 많은 2만6359명의 청년이 유입됐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광역시 중에서 인천과 대전의 청년 인구가 증

1인 가구 48% "나 혼자 '빈곤하게' 산다"

리빙

[카드뉴스]1인 가구 48% "나 혼자 '빈곤하게' 산다"

우리나라 가구 중 '나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은 31.8%로 가장 높았는데요. 1인 가구의 빈곤율도 전체 가구 중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빈곤율은 47.8%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평균인 30%보다 무려 17%p나 높았습니다. 빈곤한 만큼 소득수준도 낮았습니다. 전체 가구의 연평균 시장소득은 2870만원이었는데요. 1인 가구의 연평균 시장 소득은 약 1000만원 적은 1860만원에 그쳤습니다. 연평균 소득수

'가계빚 1위인데'···이번엔 청년에 2%대 대출 드림?

리빙

[카드뉴스]'가계빚 1위인데'···이번엔 청년에 2%대 대출 드림?

우리나라 가계 대출이 1875조6000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빚 폭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정부가 또다시 대출 정책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청년 대상입니다. 바로 '청년전용주택드림 청약통장'인데요. 1년간 가입하고 1000만원 이상 납입하면 최저 연 2.2%의 금리로 최장 40년간 분양가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주택은 분양가 6억원·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이며, 대출 요건은 미혼일 경우 연 7000만원, 기

'취업 잘되는 자격증 따로 있다?' 청년들의 국가기술자격 톱 10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취업 잘되는 자격증 따로 있다?' 청년들의 국가기술자격 톱 10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의 빈칸을 채우기 위해 혹은 특정 업무에 대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데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사람은 160만 명, 이 중 48.2%인 77만명은 19~34세 청년이었습니다. 77만명의 청년 응시자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자격증은 무엇일까요? 청년들이 가장 많이 몰린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입니다. 4만2905명의 청년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험에 응시했지요.

'30대 후반 희소식' 법적 청년 나이 34세→39세로

숏폼

[이슈 콕콕]'30대 후반 희소식' 법적 청년 나이 34세→39세로

현재 청년청년기본법에 따라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여당과 정부가 기준 상향 조정에 나섰습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현재 청년기본법에 정의된 청년 나이를 1년에 한 살씩 단계적으로 인상해 최대 37세~39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상향 조정하는 걸까요? 우선 한국의 빠른 고령화에 따라 청년 개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자체 별로 다른 나이 기준 때문에 발생하는

'전업자녀' 남의 일 아냐···무직 청년 25% "그냥 쉰다"

리빙

[카드뉴스]'전업자녀' 남의 일 아냐···무직 청년 25% "그냥 쉰다"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대부분 회사에 취업해 경제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졸업 이후에도 여전히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 무려 12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5∼29세 청년층 인구 841만6000명 중 최종학교 졸업자는 452만1000명. 이 중 미취업 청년이 126만1000명으로, 약 27.9%를 차지한 것입니다. 미취업 청년들의 최종학력을 살펴보면 4년제 및 3년제 이하 대학 졸업자가 66만6000명, 대학원 졸업 이상자가 1만20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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