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13℃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8℃

직장내괴롭힘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이래도 다닐래?'급 회사들···"임신은 번갈아가며 해라"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이래도 다닐래?'급 회사들···"임신은 번갈아가며 해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 나는 걸 넘어 어이없는 수준의 경험을 겪기도 하는데요. 가짜 웃음도 안 나올 정도의 최악 경험들, 뭐가 있을까요?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 회원들이 꼽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기업 리뷰를 살펴봤습니다. ▲제 2회 잡플래닛배 리뷰어워드 '잡춘문예' - 잡플래닛이 선정한 후보 리뷰 중 독자 256명이 투표(최대 2개 복수응답) 결과를 반영 먼저 '직원을 사람으로 안 보나?' 싶은 '인류애상실상' 부문 수상 리뷰들입니다. 이 부문에

공포의 '구애 갑질'···"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소셜

[카드뉴스]공포의 '구애 갑질'···"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직장은 일을 하는 곳입니다만 이곳을 본인의 연애 상대 물색 장소로 착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직장인 9명 중 1명은 회사 안에서 원치 않는 상대로부터 지속적인 구애를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띄어쓰기임)는 지난해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물어봤는데요. 11%의 응답자가 원하지 않는 구애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성(14%)이거나 비정규직(13.8%)인 경우 비율은 더 올

세계 노동자들이 다 겪는다는 '직장 내 괴롭힘'···가장 빈번한 건?

[카드뉴스]세계 노동자들이 다 겪는다는 '직장 내 괴롭힘'···가장 빈번한 건?

지난 6월 국내 조사에서 직장인 23.5%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사라져야 할 직장 내 괴롭힘,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닐 텐데요. 전 세계 직장인들의 현실은 어떨까요? 전 세계 노동자들도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세계 121개국의 15세 이상 7만4000여명을 조사한 결과, 22.8%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습니다. 가장 빈번했던 유형은 심리적 괴롭힘입니다. 모욕, 위협 또는 협박 등을 경험한 노동자

'법도 바꿨는데···' 직장 내 괴롭힘, 해결됐을까?

[카드뉴스]'법도 바꿨는데···' 직장 내 괴롭힘, 해결됐을까?

직장에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면 안 됩니다. 상식적인 말이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법까지 만들어졌는데요. 시행된 지 2년 9개월 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직장인의 23.5%가 최근 1년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비율은 36.0%였던 2020년 9월 이후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문제는 여전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 “직장내 괴롭힘 책임 통감···박준두 대표 자진사퇴”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 “직장내 괴롭힘 책임 통감···박준두 대표 자진사퇴”

박준두 세아베스틸 대표와 김기현 세아베스틸 제강담당 이사가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세아베스틸은 25일 김철희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군산공장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움과 실망감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회사 내 괴롭힘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직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진심을 담아 위로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 경영진 모두 이번 사건을 매우

인천교통공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 강화

인천교통공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 강화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사회적으로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에 따라 우월적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성별·세대별·직급별 차이로 인한 괴롭힘에 대한 인식 격차 및 갈등 발생에 대해 직원들의 변화된 눈높이에 맞는 근원적이고 포괄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지침에서 한 단계 높은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강력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신고방법, 신고절차의 구체화를 주요 내용으로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포화···한성숙 “고인·동료에 사과”

IT일반

[2021 국감]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포화···한성숙 “고인·동료에 사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5월 발생한 네이버 직원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환노위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사측이 묵과했으며 사건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역시 미흡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최고 책임자였던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의 대표직 유지에 대한 비판이 잇달았다. 이에 대해 한성숙 대표는 고인과 동료에게 공식 사과했다. 책임자

인천교통공사,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추진

인천교통공사,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추진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대책 마련을 위해 직원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근거로 대책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비 보직자 4급 이하 일반직을 대상으로 제도 인식, 피해·목격 경험 유무, 피해대처 실태 등의 설문 항목으로 직장 내 괴롭힘·갑질 실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 비해 제도인식 여부, 피해경험 유무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결과가 도출됐으나 ‘괴롭힘 피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만연, 임금도 86억 체불

IT일반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만연, 임금도 86억 체불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네이버를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 신고채널 부실운영, 신고자에 대해 불리한 처우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특히 사내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금 체불, 임산부 보호 의무 위반 등도 적발됐다. 네이버는 신고자에 대해 불리한 처우를 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향후 조사과정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