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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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교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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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희생 감수하고 세운 '원 메리츠', 지배구조 변동 없이 내실 키웠다

오너 희생 감수하고 세운 '원 메리츠', 지배구조 변동 없이 내실 키웠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주력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지분을 전부 품으면서 두 회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다만 기존에도 이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대주주가 메리츠금융지주였기에 그룹 내 지배구조 변동은 없다. 오히려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 지분율이 줄게 됐는데 오너의 희생과 그룹 전체 시너지 강화를 맞바꿨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오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

신한은행, KT 2대 주주 됐다···전략적 지분교환(종합)

은행

신한은행, KT 2대 주주 됐다···전략적 지분교환(종합)

신한은행과 KT가 전략적 협업을 위해 지분 교환을 진행하며 전략적 동맹 관계를 구축했다. 업계에선 ‘혈맹’을 맺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과 KT는 각각 4375억원 식 들여 상대 주식 5.46%, 2.08%를 보유하게 됐다. 금융회사와 테크간 지분 교환을 통한 통큰 협력은 지난 2017년 미래에셋과 네이버 이후 5년 만이다. 신한은행과 KT는 미래성장 디지털전환(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4개 영업 23개 공

네이버, CJ 계열사 지분교환 검토···커머스·콘텐츠 시너지 전략

네이버, CJ 계열사 지분교환 검토···커머스·콘텐츠 시너지 전략

네이버가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CJ그룹 산하 계열사에 대한 지분투자를 검토 중이다. 네이버의 커머스 및 콘텐츠 플랫폼 역량과, CJ대한통운의 물류,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역량을 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CJ그룹 산하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식 교환 형태의 투자로 구체적인 일정이나 주식 규

SKT·카카오,  3천억 지분 맞교환···“글로벌 경쟁력 제고 차원”

SKT·카카오, 3천억 지분 맞교환···“글로벌 경쟁력 제고 차원”

SK텔레콤과 카카오가 개방과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미래 ICT 산업 선도를 위해 손잡았다. 28일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는 신주 발행해 SK텔테콤에 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카카오 지분 2.5%를, 카카오는 SK텔레콤 지분 1.6%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교환과 함께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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