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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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SK, 주당 1500원 중간배당 결정···6년 연속 주주환원

재계

SK, 주당 1500원 중간배당 결정···6년 연속 주주환원

SK㈜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와 같은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중간배당을 시작한 이후 6년 연속 중간배당으로, 올해 중간배당 총액은 약 836억원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배당금을 확인 후 투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 후 처음 지급되는 배당이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결산 배당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확정일 이후로 변경토록 권고하는

"주주환원 늘린다"···하나·우리금융도 분기배당 추진

은행

"주주환원 늘린다"···하나·우리금융도 분기배당 추진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분기배당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 변경에 나선다. 기존에 중간배당을 해왔지만 분기배당 추진을 통해 주주환원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지주사 내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한 이후 KB금융지주도 분기배당을 실시, 금융지주사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달 24일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 중 하나로 배당과 관련한 정관 변경

SK㈜, 5년 연속 중간 배당 결정···"주주환원 실천"

SK㈜, 5년 연속 중간 배당 결정···"주주환원 실천"

투자전문회사 SK㈜가 5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SK㈜는 지난해에도 15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같은 수준을 이어가기로 했다. 총 지급액도 850억원 규모로 전년 과 비슷한 수준이다. SK㈜는 2018년 주당 1000원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한 뒤 매년 꾸준히 중간배당을 실시해 오고 있다. 투자성과

롯데케미칼, 수익 악화에 창사 첫 중간배당 미뤘다···하반기 반등할까

롯데케미칼, 수익 악화에 창사 첫 중간배당 미뤘다···하반기 반등할까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주력 제품 약세에 밀려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은 실적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줄줄이 하향 조정 중이고, 롯데케미칼의 사상 첫 중간배당 계획도 무산됐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를 통해 이달 보고서를 낸 증권사 6곳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예상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약 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5940억원 대비 96.7%, 직전 분기 826억원보다 76.2%

우리금융, 이원덕 비상임이사 선임···중간배당 정례화 기반 마련

은행

[2022 주총]우리금융, 이원덕 비상임이사 선임···중간배당 정례화 기반 마련

이원덕 신임 우리은행장이 비상임이사로서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참여하게 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원덕 행장이 주주의 지지를 얻어 비상임이사를 맡게 됐으며, 노성태·박상용·장동우·정찬형 사외이사가 임기를 연장했다. 우리금융 첫 여성 이사도 탄생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송

우리금융, 정관 변경 추진···"중간배당 기준일 6월 30일"

은행

우리금융, 정관 변경 추진···"중간배당 기준일 6월 30일"

우리금융지주가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 30일로 명시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정관 중 '각 사업연도 중 1회에 한하여 일정한 날을 정해 그날의 주주에게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는 기존 내용을 '6월 30일 현재의 주주에게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했다. 지난해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주당 1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당시에는 중간배당 기준일이 정관에 명시돼

정부, 3Q 공적자금 165억원 회수···“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부, 3Q 공적자금 165억원 회수···“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부가 올 3분기 165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3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정부는 3분기 중 우리금융지주 중간배당금을 통해 165억원을 거둬들였다. 이에 따라 1997년 11월부터 올 9월까지 지원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17조6000억원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69.7%다. 공적자금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농협금융, 출범 후 첫 중간배당···‘농민지원’ 활로 넓혔다

은행

농협금융, 출범 후 첫 중간배당···‘농민지원’ 활로 넓혔다

농협금융지주가 사상 첫 중간배당에 나서면서 상반기 배당 확대에 난색을 보인 금융당국이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실질 이득을 따져 입장을 달리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배당금이 국내외 주주에게 돌아가는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농협금융 배당금은 농협중앙회를 거쳐 전국 조합원인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특성이 있어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3330억원 규모 중간 배당을 의결했다. 농협금융이 중간배당을 시행

NH농협금융, 사상 첫 중간배당 나선다

은행

NH농협금융, 사상 첫 중간배당 나선다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한 NH농협금융지주가 처음으로 중간 배당에 나선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3330억원 규모 중간 배당을 의결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7359억원 중 19.2%에 해당한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월 3470억원의 결산 배당을 진행했다. 이 배당까지 더하면 농협금융지주의 총 배당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순이익 중 39.2% 수준이다. 이로써 농협금융지주의 배당성향은 지난해 28.1%에

사상 최대 실적 쌓은 금융사, 수익성·공공성 딜레마

[NW리포트]사상 최대 실적 쌓은 금융사, 수익성·공공성 딜레마

주요 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 속에 전례 없는 성적표를 내밀고도 웃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호실적에 이은 중간배당 행보로 구설에 오르면서 ‘수익성’과 ‘공공성’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탓이다. 물론 금융회사는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이다. 또 이들이 일정한 수익을 거둬야만 금융시스템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모두의 사정이 어려워진 가운데 자금 중개 기능을 수행하는 금융권이 막대한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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