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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보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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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 도입···무역 디지털화 앞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전자선하증권' 도입···무역 디지털화 앞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업계 최초로 '전자선하증권(e-B/L)을 도입해 국제 무역 디지털화에 앞장선다.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달 3일 e-B/L 발급을 통해 미국으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했다. 이후 27일 미국 디트로이트 수입자가 무사히 선적물품을 인수함으로써 e-B/L을 이용한 첫 무역거래가 완성됐다. Bill of Lading(B/L, 선하증권)은 수출입 거래 시 가장 중요한 선적서류로 꼽힌다. 수출자는 계약된 제품을 이상 없이 선적해야만 해상운송

포스코인터, 현대차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권 확보···'25년~ 340만대 규모

포스코인터, 현대차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권 확보···'25년~ 340만대 규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대자동차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부품회사로 도약한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의 두 가지 구동계를 활용해 최적의 주행효율을 구현하는 차량으로 내연기관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연비도 높아 친환경 자동차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16일 친환경 자동차용 구동모터코아를 생산하는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현대자동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나선다···"국내 사료사업 선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나선다···"국내 사료사업 선도"

국내 사료 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에 맞서 민간기업과 농협산하 국내 최대 사료회사가 의기투합에 나선다. 국내 사료시장은 총 2100만톤 규모로 이 중 75%인 1600만톤을 수입하고 있어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다. 수입 루트도 4대 곡물 메이저사인 'ABCD(ADM, BUNGE, CARGILL, Loius Dryfus)와 중국 국영회사인 COFCO, 일본의 종합상사로부터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곡물 도입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

포스코인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3Q 영업익 1970억원 기록

포스코인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3Q 영업익 1970억원 기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통해 2022년 3분기 영업이익 1970억원 기록했다. 특히 불확실한 대외 상황과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다.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이 9조 4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970억원, 당기 순이익은 63.5% 증가한 1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매출 30조 233억원, 영업이익 

포스코인터, 우즈벡 미래세대 '꿈 키우기'···'청소년 교육센터' 준공

포스코인터, 우즈벡 미래세대 '꿈 키우기'···'청소년 교육센터' 준공

주시보 대표가 맡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 미래세대의 꿈 키우기에 나섰다. 우즈벡 인구 3000만명중 10대와 20대 비율은 30% 내외로,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해외유학이나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의료공헌, 기반시설 지원 같은 상생활동도 있지만 미래세대의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도 의미가 크다고 판단, 이번 교육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우즈벡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일 포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해상 통해 들어온다···"식량안보·물가 안정화"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해상 통해 들어온다···"식량안보·물가 안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출이 막혔던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다. 이번 선적은 유사시 민간기업이 해외에서 확보한 곡물을 국내로 반입하여 국내 식량안보와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는 평가다. 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피브데니 항구에 정박중이던 6만1000톤의 옥수수를 실은 선박이 한국으로 출항했다. 또 9월 하순 인천항에 입

포스코인터-에너지, 내년 1월 합병 완료···'30년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社 도약(종합)

포스코인터-에너지, 내년 1월 합병 완료···'30년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社 도약(종합)

포스코인터내셔널와 포스코에너지가 내년 1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기업 시가 총액 13조라는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합병 시 연간 매출 약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규모를 갖춘 초대형 회사의 탄생이 예상된다. 또 포스코그룹의 100년 대계를 향한 그룹내 핵심계열사로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는 안건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인권경영' 의지 담았다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인권경영' 의지 담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9일 'Who Acts Wins(먼저 행동하는 자가 승리한다)' 슬로건이 담긴 2021 기업시민보고서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 국내외 모든 임직원이 더욱 존중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보류했던 해외 사업장의 인권영향평가를 재개하고, 실사 결과 및 관리 방안을 공개하며 인권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현

'최대 실적 행진' 포스코인터, 2Q 영업익 3206억원···전년比 88.5%↑(종합)

'최대 실적 행진' 포스코인터, 2Q 영업익 3206억원···전년比 88.5%↑(종합)

주시보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한 11조699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8.6% 증가한 3206억원, 당기순이익은 86.8% 증가한 23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든 면에서 사상 최대 기록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최대치였던 직전 분기 2160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2300억원을 훨씬 뛰

포스코인터 주시보號, 50억 규모 '바이오앱' 지분 투자한다

포스코인터 주시보號, 50억 규모 '바이오앱' 지분 투자한다

주시보 대표가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래 성장을 위해 바이오앱 지분 투자한다. 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19일 회사가 지원하는 중소벤처 지원프로그램 1호 기업인 '바이오앱'에 50억원을 투자했다. 바이오앱이 제3자 배정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매입하는 방식이다. 이는 바이오앱 지분의 4.4%에 해당한다. 바이오앱은 돼지열병, 코로나19 백신 등 사람과 동물의 질병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식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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