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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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KT DS, 조직문화 활성화 위한 'CI' 출범

IT일반

KT DS, 조직문화 활성화 위한 'CI' 출범

KT DS는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인 'CI(Change Innovator)'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KT DS 본사에서 열린 조직 발대식은 CI로 선발된 100여명 구성원들과 임직원들이 조직 활성화를 주제로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됐다. CI는 조직문화를 이끌고 임직원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영진과의 미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에도 힘쓴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됐다. 이곳에서 KT DS의 조직

직급호칭 없애고 소통강화···변모하는 'K-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직급호칭 없애고 소통강화···변모하는 'K-제약바이오'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문화가 강했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변모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며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사내문화가 유연해지고 있는 것이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일파마홀딩스는 계열사 내 근무 복장 및 호칭 문화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최근 직급 호칭을 없앴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함이다. 직급 호칭을 '매니저'로 일원화하고, 체계

한화솔루션, 직원간 호징 '프로' 통일···수평적 조직문화 만든다

한화솔루션, 직원간 호징 '프로' 통일···수평적 조직문화 만든다

한화솔루션은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직원 간 호칭을 '프로'로 통합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호칭은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 다섯 단계의 직급으로 구분됐다. 하지만 조직 내 수평적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호칭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내부적으로는 4단계의 '커리어 레벨' 직급을 두지만, 외부에는 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승진 여부도 개별적으로 통보함에 따라 직원들의 직급이 노출되지 않는다. 이반 인사제도 개편은 한화

현대차, 남양연구소 조직문화 개선한다···'외부 전문가'로 위원회 발족

자동차

현대차, 남양연구소 조직문화 개선한다···'외부 전문가'로 위원회 발족

현대자동차가 남양연구소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말 '남양연구소 조직문화개선위원회'를 발족했다. 개선위는 전날 연구소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위원회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선위원회의 구성 배경으로는 최근 남양연구소의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이 업무과로 등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개선위원회는 유성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정식 전

금호석유화학그룹 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네”··· ‘확’ 바뀐 조직문화에 ‘방긋’

금호석유화학그룹 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네”··· ‘확’ 바뀐 조직문화에 ‘방긋’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조직문화 가치에 자율성을 강조하며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다. 9일 금호석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기존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무시간에 비례하는 성과를 지향하기 보다 회사가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우선 인사 제도를 개선해 유연한 조직

은행권, “변해야 산다”···업무 방식 바꾸고 스타트업에 파견까지

은행

은행권, “변해야 산다”···업무 방식 바꾸고 스타트업에 파견까지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은행권이 변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함인데 지금까지 기술과 전략 등에 무게 중심이 있었다면 이제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으로 무게추를 옮겨가는 모습이다. 스타트업 등에 직원을 파견하고 조직 내에선 복장자율화를 추진하는 등 변화를 위한 시도가 진행 중이다. 9일 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금융그룹, 하나은행 등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재계 ‘소통’ 확산에 나선 사연은···

재계 ‘소통’ 확산에 나선 사연은···

재계가 임직원과 ‘소통’ 폭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최근 그룹 사건사고에 이어 오너일가 등에 대한 비판여론이 커지면서 임직원에 대한 불만을 직접 듣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3일 재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임직원과 소통 창구를 넓히고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에 직접 나서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달 경기도 용인 신갈연수원에서 열린 ‘2015 임원 세미나’에서 “유연한 소통과 공감을 통

삼성, 금융계열사 관료화된 조직문화 혁신

삼성, 금융계열사 관료화된 조직문화 혁신

사내방송 통해 전사적 분발 촉구...잦은 보고·회의 문화 없애기로계열사간 시너지 위해 증권 인력 110여명 전환배치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가 조직의 거대화로 관료화된 조직문화의 혁신에 나선다. 특히 잦은 회의와 보고 등이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대폭 줄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금융사는 국내시장에서는 업권별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없다.이 때문에 이건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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