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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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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아시아나항공···합병·노조 문제 '난기류'

항공·해운

내우외환 아시아나항공···합병·노조 문제 '난기류'

아시아나항공이 안으로는 노동조합과의 갈등, 밖으로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놓고 내우외환에 빠졌다. 막판 중대 분수령을 맞은 기업결합은 유럽연합(EU)과 미국이 잇따라 제동을 거고 나서면서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되는 가운데 조종사 노조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투쟁에 나서면서 '경영 정상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사측과의 임금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쟁의행위를 예고했다

'임금협상 난항'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

항공·해운

'임금협상 난항'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본격 쟁의행위에 나선다. 29일 조종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23일∼28일 조합원 946명(전체 1095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4%(874표)가 찬성표를 던졌다. 앞서 지난 2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린데 이어 이번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한 데에 따라 조종사노조는 합법적인 쟁의행위권을 확보하게 됐다. 조종사노조는 투표 개표 직후인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10%' 임금인상안 부결시켰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10%' 임금인상안 부결시켰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10% 임금인상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조종사 노조 집행부는 조만간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5일 대한항공 노조에 따르면 임금 인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종사 노조 조합원 투표 결과 2054명 중 1193명(58.1%)이 반대를, 861명(41.9%)이 찬성표를 던져 안이 부결됐다. 대한항공과 조종사 노조는 2020년과 2021년 임금은 동결하고 2022년 임금 총액을 10% 인상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부결 배경에 대해 코

조종사도, 지상조업사도···“더 늦기 전에 금융지원 해야”

조종사도, 지상조업사도···“더 늦기 전에 금융지원 해야”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존위기에 놓은 가운데, 국내 조종사들과 지상조업사들이 힘을 합쳐 정부의 신속한 금융지원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과 전국연합 노동조합 연맹은 14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종사 노조 연맹으로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 열린조종사 노동조합, 제

대한항공, ‘임금조정 위임’ 조종사 노조와 임협 타결

대한항공, ‘임금조정 위임’ 조종사 노조와 임협 타결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2019년 임금협상에 성공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최근 전체 조합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임금조정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90%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임금조정안에는 ▲임금 총액 2.5% 인상 ▲상여급 50% 지급 ▲비행수당 1.4% 인상 ▲기타 체류비 인상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9월 합의 타결을 완료한 일반직 노조와 동일한 수준이다. 이번 성과 도출은 조종사 노조가 지난달 말 사

대한항공, 활주로서 충돌 사고 막은 조종사에 표창

대한항공, 활주로서 충돌 사고 막은 조종사에 표창

최근 청주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와 중국남방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충돌할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항공이 당시 기지를 발휘해 충돌 참사를 막은 운항승무원들에 대해 최고 등급의 표창을 수여했다.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 18일 밤 제주발 청주행 보잉 737-800 여객기(KE1958편)를 조종한 곽주홍 기장을 비롯한 운항승무원 3명에 대해서 회사 내 최고의 영예인 ‘웰던(Welldone)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운항 거부 나선 노조원 조종사 ‘파면’

대한항공, 운항 거부 나선 노조원 조종사 ‘파면’

회사 측과의 임금 협상 결렬에 반발해 준법투쟁을 벌이고 있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소속 조종사에 대해 대한항공이 중징계를 내렸다.대한항공은 7일 오후 운항본부 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종사 노조의 준법투쟁 명령에 따라 여객기 운항을 거부한 조종사 노조 교육선전실장 박 모 기장에 대해서 파면하기로 의결했다. 박 기장은 이미 회사 측으로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상황이다.대한항공 측은 “박 기장은 비행 전 브리핑 시간을 3배 이상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11년 만에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종합)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11년 만에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종합)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서 11년 만에 파업 등 쟁의행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종사 노조 측은 바로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고 회사 측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쟁의 수위를 높여가겠다는 방침이다.대한항공 조종사 노조(KPU)는 2015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917명과 대한항공 조종사 새노동조합(KAPU)소속 조합원 189명이 찬성표를 던져 총 1106명으로 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투표 가결···“회사와 지속적 대화할 것”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투표 가결···“회사와 지속적 대화할 것”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87.8%의 높은 찬성율을 기록하며 19일 가결됐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KPU)는 2015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917명과 대한항공 조종사 새노동조합(KAPU)소속 조합원 189명이 찬성표를 던져 총 1106명으로 과반수를 넘었다고 19일 발표했다.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쟁의행위 중간에도 회사와 대화는 끊임없이 해 나갈 것이며 순차적으로 수위를 높여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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