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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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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자본잠식' 제주맥주, 바지사장 내세워 주가 띄우기 의혹

증권일반

'부분 자본잠식' 제주맥주, 바지사장 내세워 주가 띄우기 의혹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증시에 입성한 제주맥주가 수익성 악화에 따라 상장 3년만에 경영권을 매각했다. 새로운 주인이 되는 자동차 수리 업체 '더블에이치엠'은 경영권 양도와 동시에 500억원대의 대규모 자금조달을 공시했는데,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5월 말 최대주주는 또 다시 변경될 예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제주맥주의 수익

제주맥주 어쩌다···'상장 1호' 수제맥주, 팔렸다

식음료

제주맥주 어쩌다···'상장 1호' 수제맥주, 팔렸다

국내 수제맥주 업체 1호 상장사인 제주맥주가 경영권을 매각한다. 수제맥주 붐을 타고 업계 최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 했으나 최근 주류 트렌드 변화 등으로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자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최대 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864만3480주를 더블에이치엠에 매각하기로 했다. 더블에이치엠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

성분 다르다?···곰표맥주 시즌2, 세븐브로이 사용한 '효모·착향료' 그대로

식음료

[단독]성분 다르다?···곰표맥주 시즌2, 세븐브로이 사용한 '효모·착향료' 그대로

곰표밀맥주 제조법을 두고 제조사였던 세븐브로이와 상표권자인 대한제분의 다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제분이 제주맥주와 손잡고 새롭게 내놓은 '곰표밀맥주 시즌2'가 세븐브로이가 썼던 '효모'에 이어 '착향료'까지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제분은 자신들이 만들었던 맥주와 사실상 레시피가 같다는 세븐브로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으나,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효모와 착향료를 그대로 사용하며 레시피를 도

'만년 적자' 제주맥주, 회심의 M&A가 반등 불씨 될까

종목

[디스클로징 게임]'만년 적자' 제주맥주, 회심의 M&A가 반등 불씨 될까

코스닥 상장 후 2년여가 지난 제주맥주의 주가가 바닥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의 상장 당시 공모가는 3200원이었고 상장 초기에는 5000원 안팎까지 다다르며 장밋빛 미래가 펼쳐지리라 전망됐지만 현재 주가는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후퇴했다. 주가는 물론 경영 실적도 뒷걸음질하고 있다. 재무 상태는 그럭저럭 안정적인 편이지만 영업 활동을 통해 정상적으로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확실한 위기 타개책이 필요한 상황이

호랑이 날개 달까···'범표' 세븐브로이, 숲속양조장 열었다

식음료

[르포]호랑이 날개 달까···'범표' 세븐브로이, 숲속양조장 열었다

"안녕하세요~ 세븐브로이입니다. 곰표밀맥주가 대표밀맥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세븐브로이가 팝업스토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숲속양조장'은 세븐브로이가 창립 20년 만에 처음 여는 팝업스토어로, 수제맥주를 처음 만들었던 횡성 브루어리를 재현했다. 대한제분과 결별 후 홀로서기에 나서면서 '원조'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세븐브로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자리 잡은 성수동.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곰 대신 호랑이"···김빠진 세븐브로이, 상장 가능할까

식음료

"곰 대신 호랑이"···김빠진 세븐브로이, 상장 가능할까

'곰표밀맥주'로 대박을 터트린 세븐브로이가 위기를 맞았다. 곰표밀맥주는 출시 이래 5000만캔 이상 판매되며 주력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나, 상표권 계약이 끝나 더는 판매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수제맥주 업계의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악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는 대한제분과 맺은 '곰표' 상표권 사용계약 종료에 따라 기존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에 맛을 계승한 '대표밀맥주'를 이달 출시한다. 새 맥주는 곰표밀맥주

내실 없는 성장만···거품 빠진 수제맥주

내실 없는 성장만···거품 빠진 수제맥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홈술·혼술' 열풍으로 한때 인기를 끌던 수제맥주 시장의 거품이 서서히 빠지는 모양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3년 동안 세 자릿수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던 수제맥주 매출은 지난해 두 자릿수대로 하락했다. CU의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2020년 498.4% ▲2021년 255.2% ▲2022년 60.1% 순으로 하락했다. GS25 또한 매출신장률이 ▲2020년 381.4% ▲2021년 234.1%에서 지난해 76.6%로 떨어졌

제주맥주, 상장 3일만에 7%대 강세···시초가 위로

종목

[특징주]제주맥주, 상장 3일만에 7%대 강세···시초가 위로

코스닥 상장 직후 부진했던 제주맥주 주가가 상장 3일만에 시초가 위로 올라섰다. 2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제주맥주는 전거래일보다 7.13%(340원) 오른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905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5390원까지 치솟았다. 제주맥주는 지난 26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49.4% 오른 4780원으로 출발했고 첫날 장중 20% 넘게 뛰었지만 상승분을 반납하고 4900원에 마감했다. 상장 이틀째인 27일엔 시초가 밑으로 내린 4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242억 조달하는 제주맥주...“글로벌 시장 뚫는다”

종목

[IPO레이더]242억 조달하는 제주맥주...“글로벌 시장 뚫는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맥주가 1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단기간에 급속히 성장한 제주맥주는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R&D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양조장 설비 및 인력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4대 맥주회사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주맥주, 내년 해외 진출한다···기술 연구소 강화

제주맥주, 내년 해외 진출한다···기술 연구소 강화

제주맥주는 내년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제주맥주는 기술 연구소를 생산 제품 라인업을 총괄하는 연구 개발 헤드쿼터로 강화한다. 제주맥주는 내년 동남아 맥주 시장 중 생산 및 소비 규모 1위 국가인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다는 목표다. 당초 2020년 베트남 현지 생산에 돌입한다는 구상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사태로 중단됐다. 올 상반기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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