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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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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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 소식에...SK매직, '초슬림 제습기' 또 하루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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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 소식에...SK매직, '초슬림 제습기' 또 하루 만에 완판

SK매직은 16일 추가 물량을 확보해 판매 재개에 나섰던 '초슬림 제습기'가 하루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역대급 물 폭탄 장마 소식에 이미 두 차례 품절 사태를 겪을 만큼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주된 요인은 타사 대비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 성능이라는 것이 SK매직의 설명이다. 제습 용량 13ℓ인 이 제품의 두께는 22㎝로 성인 남성 손 한 뼘 크기에 불과할 정도로 작고 슬림하지만 강력한

‘바이러스 제거 99.99%’를 믿지 마세요

[카드뉴스]‘바이러스 제거 99.99%’를 믿지 마세요

최근 잦은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제품이 인기입니다. “바이러스 99.99% 제거”, “세균 감소율 99.9%” 등의 문구가 들어간 광고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기청정 제품을 판매하는 7개 사업자의 광고와 관련, 총 15억6300만원의 과징금 및 시정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기 때문.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의 실험결과만을 근거로 한 유해물질 제거

제습기업계, 쌓인 재고 ‘울상’···대비책 마련 고심

제습기업계, 쌓인 재고 ‘울상’···대비책 마련 고심

여름이 다 끝나가는 가운데 제습기의 판매량이 저조해 재고가 쌓이고 있어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습기 판매량을 130만 대로 추정되며 업체들은 이를 토대로 올해 제습기 판매량을 지난해의 두 배 정도인 200~250만 대로 늘려잡고 생산했다. 하지만 마른 장마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실제 판매량은 지난해 수준인 120만 대로 집계돼 업체들은 재고 처리를 위한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이같은 제습기 판매 부진의 원인은 날씨

국표원, 안전성 부적합 제습기 4개 제품에 개선명령

국표원, 안전성 부적합 제습기 4개 제품에 개선명령

국가기술표준원은 대표적인 여름철 가전인 제습기 안전성 조사를 시행, 소비자 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지만 전도 안전성 시험에서 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4개 제품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국표원은 7~8월까지 한달 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감전보호, 온도상승, 누설전류, 절연내력, 전도 안전성 등 조사를 시행했다.그 결과, 시험대상 27개 제품 모두 화재·감전과 관련 있는 시험에서 안전기

삼성전자 제습기, 美국UL 친환경 인증 획득

삼성전자 제습기, 美국UL 친환경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자사 제습기가 생활가전 업계 최초로 미국 친환경 인증인 UL의 ‘그린가드 골드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가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기관인 UL의 환경 부문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으로 재료·마감재 등 제품 전반에 대해 실내 환경 및 공기질 표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검사 대상으로 한다. 특히 대기 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고 사람에겐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인 탄

삼성전자, 제습기 판매 6배↑···인버터제습기 인기효과

삼성전자, 제습기 판매 6배↑···인버터제습기 인기효과

삼성전자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 초절전 인버터 제습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까지의 제습기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삼성 인버터제습기제습기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며 제습기 판매를 이끌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모든 제품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기존 정속형 제습기 제품 대비 최대 36%가량의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이외에도 사람이 생활하기 가장 좋은 55%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

LG전자, 글로벌 제습기 판매 1000만대 돌파

LG전자, 글로벌 제습기 판매 1000만대 돌파

LG전자가 전세계 제습기 누적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는 1986년 제습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5월18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사업 초기부터 한국은 물론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을 동시 공략한 결과 유로모니터 소매 제습기 판매 기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특히 2002년 업계 최초 전자제어 제습기, 2004년 30리터 대용량 제품, 2009년 국내 최초 신발건조 호스 적용 등 시장선

떠오르는 제습기 시장..중소기업·대기업 ‘춘추전국시대’

떠오르는 제습기 시장..중소기업·대기업 ‘춘추전국시대’

제습기 시장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중소기업의 텃밭이던 제습기 시장에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등장해 성수기인 여름을 대비해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질 전망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습기 시장은 연간 150만대 규모로 전년도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났다. 매출 규모로는 4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약 240만대, 약 8000억원 규모로 제습기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계절가전으로 꼽혔던

위닉스, 세계최초 인버터제습기 출시

위닉스, 세계최초 인버터제습기 출시

위닉스가 미국 시카고에서 15~18일 진행되는 ‘국제 가정용품(IHA) 박람회’에서 새롭게 개발한 인버터제습기를 최초로 선보이고 글로벌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에 출시된 인버터제습기는 가정용 15L용량으로 제습기의 핵심인 위닉스 ‘열교환 시스템’ 기술과 인버터 압축기의 시너지로 전기소모는 줄이고 제습용량을 높여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다. 위닉스는 인버터제습기의 IHA 박람회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시장에서 제습기 마케팅

위닉스, 한겨울에도 제습기 판매 후끈

위닉스, 한겨울에도 제습기 판매 후끈

위닉스의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이 겨울철에도 전년대비 높은 판매치를 기록하며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위닉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의 제습기 판매량이 이전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제습기의 겨울철 판매량 증가는 여름에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다양한 활용법을 체감하면서 활용도가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습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겨울철에 테라스·보일러실 등에 발생하는 결로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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