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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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검색결과

[총 6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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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채용 및 투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정의선, 현대차·모비스서 총 122억원 수령

자동차

[임원보수]정의선, 현대차·모비스서 총 122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120억원을 웃도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대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급여 40억원과 상여·기타소득 42억100만원 등 총 82억1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12억원 늘어난 액수다. 또 정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 등 40억원을 받았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연봉은 전년보다 15억7500만원 증가한 122억100만원이다. 정

정의선 '디자인 경영' 통했다···iF 디자인상 31개 싹쓸이

자동차

정의선 '디자인 경영' 통했다···iF 디자인상 31개 싹쓸이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자동차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연봉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 2022년보다 3억7500만원 많은 액수다. 12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총 40억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환 전 현대모비스 대표

룰라 대통령 만난 정의선 회장, 브라질에 1.5조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룰라 대통령 만난 정의선 회장, 브라질에 1.5조원 쏟아붓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등 미래기술 분야에서 2032년까지 11억달러(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COO) 등도 동석했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승리한 룰라

삼성전자 둘러본 정의선, "방향성이 옳다"고 한 이유

전기·전자

[CES 2024]삼성전자 둘러본 정의선, "방향성이 옳다"고 한 이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삼성전자 CES 부스를 방문해 AI(인공지능) 로봇 '볼리(Ballie)'와 투명 LED에 관심을 드러내며 "편하겠다", "방향이 맞다"는 등의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다. 삼성전자에선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성택 한국총괄 부사장 등이 마중을 나왔다. 이날 정의선 회장은 다른 일정 탓에 약 20분 동안

"가장 화려한 데뷔"···현대차 슈퍼널, 차세대 'AAM' 눈도장 '쾅'

자동차

[CES 2024]"가장 화려한 데뷔"···현대차 슈퍼널, 차세대 'AAM' 눈도장 '쾅'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인 없는 하늘에 가장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육지를 넘어 해상·항공까지 미래 모빌리티를 확장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큰 그림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현대차그룹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했다. AAM은 도심 내 단거리 운행을 위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장

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린 미래···수소·PBV·SDV

자동차

[CES 2024]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린 미래···수소·PBV·SDV

"수소사업은 우리의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사명감을 품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수소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모든 면에서 편하게(Ease every way)'를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수소 솔루

이재용·정의선의 라스베이거스 동맹.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뇌' 삼성 엑시노스

재계

[CES 2024]이재용·정의선의 라스베이거스 동맹.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뇌' 삼성 엑시노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개발 노하우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을 더한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플랫폼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하면서다. 9일(현지시간) 현대차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IT·가전 전시회 CES 2024 현장에서 삼성전자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정의선도 들렀다···정기선 HD현대 부스에 인파

중공업·방산

[CES 2024]정의선도 들렀다···정기선 HD현대 부스에 인파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HD현대는 9일부터 나흘간 CES 2024에 참가해 300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의 청사진을 구현했다. HD현대 전시관은 지난해(180평)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전시 구역은 ▲퓨처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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