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동부건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최근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을 인수하며 건설업계의 강자로 떠오른 동부건설이 4일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이날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주최로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 단독 입찰하며 1구역 54명중 52명찬성(2명무효), 2구역 48명중 46명찬성(2명무효)표를 얻어 시공권을 따냈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사업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