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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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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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건설사

동부건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최근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을 인수하며 건설업계의 강자로 떠오른 동부건설이 4일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이날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주최로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 단독 입찰하며 1구역 54명중 52명찬성(2명무효), 2구역 48명중 46명찬성(2명무효)표를 얻어 시공권을 따냈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사업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

전주서 대형건설 꺽은 동부, 옛명성 회복 ‘신호탄’

전주서 대형건설 꺽은 동부, 옛명성 회복 ‘신호탄’

동부건설이 시공능력평가 3위인 대림산업을 제치고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과거에는 두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자주 보여왔지만, 이번 시공비 1000억원 진검승부에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결과가 펼쳐진 셈. 한때 센트레빌 브랜드를 앞세워 시공능력평가 9위까지 올랐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주지역이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의 고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건설업

“가장 아름다운 한국 ‘전주’,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지정 당위성 ‘충분’”

“가장 아름다운 한국 ‘전주’,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지정 당위성 ‘충분’”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를 꽃피우며 가장 아름다운 한국으로 불리는 전주를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전주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꽃피워온 동시에, 한지와 한식, 한복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면서 주목받아왔기 때문이다. 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고유한 지역 관광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평균 17.8대 1···1순위 마감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평균 17.8대 1···1순위 마감

전북 전주에 들어서는 현대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가 전 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순위 청약 결과 72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2939건이 접수돼 평균 17.8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01㎡A 21가구에 4261개의 통장이 몰려 202.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면적 84㎡A 122가구에도 6380명이 접수해 52.3대 1로 치열했다. 향후 분양 일정으로는

세계의 이목이 전주에 주목

세계의 이목이 전주에 주목

전 세계 발효식품의 비즈니스 향연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 24개국의 기업인과 바이어, 대사관 상무관을 비롯해 국내외 방송매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과 세계의 발효식품을 집중조명 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 세계 발효기업과 바이어, 소비자가 모두 모

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평균 33.6대 1 기록

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평균 33.6대 1 기록

태영건설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이 최고 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5일 금융결제원(apt2you)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870건이 접수되며 평균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125㎡ A타입이 98가구 모집에 6,754건이 접수되며 최고 6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

삼호·이수건설 통합브랜드 전주 ‘우아한시티’ 평균 19.1대 1

삼호·이수건설 통합브랜드 전주 ‘우아한시티’ 평균 19.1대 1

삼호와 이수건설의 ‘우아한시티’가 우수한 분양 성적으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5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진행된 우아한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527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19.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115㎡A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1,40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3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15㎡B타입 97.5대 1, ▲74㎡A타입 45.5대 1, ▲

전주, 조선시대 옛 모습 되찾는다!

전주, 조선시대 옛 모습 되찾는다!

전북 전주시가 올해 전라감영 복원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풍남문과 전주부성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에 나서는 등 조선시대 역사문화 되찾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시는 올해 역사문화 되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1단계 공사 △풍남문 및 전주부성 일부 복원 △전주풍패지관 주변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선왕조의 발상지이자 전라도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전주 구도심 100만평 문

전북 전주에 지름 4m 크기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전북 전주에 지름 4m 크기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29일 오전 1시경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4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생긴 싱크홀은 지름 4m, 깊이 2m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싱크홀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관할 구청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싱크홀 발생 당시 전주 지역에는 시간당 26.1㎜의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은 도로 아래에 있던 모래가 비에 휩쓸려 지반 일부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전북도의회 교육위, 학군문제 해결과 사회적 배려 정책 활성화 주문

전북도의회 교육위, 학군문제 해결과 사회적 배려 정책 활성화 주문

전라북도 전주와 김제, 완주, 정읍교육지원청에 대한 전북도의회 교육위의 행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초·중학교 학군문제와 사회적 기업, 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 부족 등에 대한 질타와 지자체와 교육협력 강화 등을 주문했다. 최영규(익산4) 의원은 완주에 있는 예술중학교의 시설이 매우 낡아 교실에서 쥐가 나오는 등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 문제가 우련된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또한 각 교육지원청 별로 중증장애인 재활을 돕기 위한 물품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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