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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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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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심화···분산에너지로 돌파구 찾아야"

에너지·화학

대한상의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심화···분산에너지로 돌파구 찾아야"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전력계통을 보강해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국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보고서를 통해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전력계통 보강 지연 등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지역거점 산업 단지에 전력공급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며 "6월 시행을 앞둔 분산에너지법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력 수요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

32만 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지난해보다 전기요금 줄어

일반

32만 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지난해보다 전기요금 줄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킬로와트시 당 전기요금을 최대 100원까지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받는 데 성공한 가구가 30만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폭 확대된 에너지 캐시백 인센티브가 처음 시행된 지난달, 32만 세대가 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68만 참여 세대 가운데 절반가량에 해당된다. 에너지 캐시백에 성공한 세대의 평균 전력 사용량은 276kWh로, 과거 같은 기간 평균인 346kWh보다 70kWh를 절감

작년 한 달간 전기 1000kWh 쓴 '슈퍼 유저' 3만 가구 넘었다···전기요금은?

산업일반

작년 한 달간 전기 1000kWh 쓴 '슈퍼 유저' 3만 가구 넘었다···전기요금은?

지난해 여름 한 달간 4인 가구보다 두 배 이상 전기를 많이 쓴 가구가 3만4000여가구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연합뉴스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 달간 1000kWh를 초과하는 전기를 사용한 이른바 '슈퍼 유저' 가구는 총 3만4834만 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에 1000kWh 이상의 전기를 사용하면 약 3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이 부과된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서울이 각각 9335가구, 8696가구로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주(3214가구) ▲경남(1838가구) ▲인천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일반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지속되는 폭염에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갱신됐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가 93,615GW(기가와트)를 기록하면서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5시 기록했던 92,990GW보다 625MW 높은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내일 전력수요는 93,100㎿ 수준으로 예상하며 예비력은 11GW이상 확보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력 수요 피크를 앞두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현장을 챙기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 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그는 모두발언을

한국중부발전, 전력수요 피크 앞두고 발전량 모니터링

한 컷

[한 컷]한국중부발전, 전력수요 피크 앞두고 발전량 모니터링

발전소 직원이 7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전력수요 피크를 앞두고 발전량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력 수요 피크를 앞두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현장을 챙기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 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력수요 급증 대비 원전·수소 확충 검토"

한 컷

[한 컷]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력수요 급증 대비 원전·수소 확충 검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과 스마트 에너지 절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을 비롯해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김소희 기후변

제29차 에너지위원회···'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 논의

한 컷

[한 컷]제29차 에너지위원회···'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 논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과 스마트 에너지 절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을 비롯해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김소희 기후변

산업부, 전력 예비력 하락 예상되면 수급대책본부 구성

산업부, 전력 예비력 하락 예상되면 수급대책본부 구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산불, 이상 한파 등 겨울철 재난 상황시 안정적인 전력 수급 관리를 위해 22일 행정안전부, 소방청, 강원도와 함께 '전력 분야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겨울철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산불이 발생해 전력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원전과 주요 송전선로가 위치한 경북 울진·강원도 삼척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산업부는 예비

'역대 최대 수주잔고' 보유한 LS일렉트릭, '3조 클럽' 입성 눈앞

'역대 최대 수주잔고' 보유한 LS일렉트릭, '3조 클럽' 입성 눈앞

LS일렉트릭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 속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25% 오른 3조2352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21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95% 급증한 규모다. LS일렉트릭은 통상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4분기 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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