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 서울 12℃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6℃

  • 청주 15℃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1℃

  • 여수 18℃

  • 대구 18℃

  • 울산 16℃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4℃

저출산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상세검색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과 '저출산' 대응 방안 모색

재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과 '저출산' 대응 방안 모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저출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의 이날 면담은 지난달 12일 취임한 주형환 부위원장과 경제단체장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측은 저출산이 경제의 중요한 현안이며 복합적인 문제

'기부왕' 이중근, 저출산 문제 해결에 통큰 배팅...직원 출산장려금 '1억' 지급

건설사

'기부왕' 이중근, 저출산 문제 해결에 통큰 배팅...직원 출산장려금 '1억' 지급

'기부왕'으로 잘 알려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내 직원들의 출산 독려에 나섰다. 이중근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출산율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와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부족 등 국가존립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이 회장은 "저출산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그

아동인구 10년새 200만명 줄어···올해 700만명선 무너진다

일반

아동인구 10년새 200만명 줄어···올해 700만명선 무너진다

저출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 18세 미만 아동 인구가 200만명 넘게 줄어들었고, 올해 전체 아동 인구 700만명 선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등의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0∼17세 아동 인구는 707만7천206명이다. 2014년 아동 인구(918만6천841명)와 비교하면 210만9천여명(23%)이나 줄었다. 이 기간 전체 인구에서 아동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18%에서 13.8%로 작아졌다. 저출산이 심각해지면서 올해는

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소셜

[카드뉴스]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2022년 찍힌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 저출산 기조가 심각한데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14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0.68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결혼·출산 나이에 다다른 미혼들도 심각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5~39세 미혼남녀 1000명(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82.5%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그렇다고 응답자

대졸 시대와 저출산 고령화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대졸 시대와 저출산 고령화

2023년의 합계출산율은 0.7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떨어지다 보면 그 기울기가 줄어들거나 반등하기 마련인데 현재로서는 전혀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요새 지자체 '인구 대책' 회의에 여기저기 따라다녀 보면 이제는 '대책'이 아니라 '적응'이 키워드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고 청년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기준으로 '느린 질식' 상황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 지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내놓으라 한다. 물론 뾰족한 수가 없으니 그러리라 생각은 들지만, 다

저출산 현상 심화···제약바이오, '임신·출산' 지원 나서

제약·바이오

저출산 현상 심화···제약바이오, '임신·출산' 지원 나서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임신·출산 관련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 사내식당에 임신부 배려석을 만들었다. 시간대별 순환 식사제를 도입할 정도로 식당 혼잡도가 높아졌지만 임부 직원만큼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좌석을 항시 비워놓고 있다. 주차장 또한 임부 직원은 정해진 신청·배정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한은, 저출산고령위원회와 MOU···인구구조 변화 정책 대응 나선다

금융일반

한은, 저출산고령위원회와 MOU···인구구조 변화 정책 대응 나선다

한국은행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구조 변화 및 지역경제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관련 정책 연구 공동 추진 및 전문가 세미나 공동 개최를 비롯해 인구구조 변화 및 지역경제 관련 통계·연구자료 공유, 지역 인구·경제 관련 지역별 정책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정보활용 촉진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저출산·지역경제 관련

출산율 저하에도 아동복 시장이 커지는 이유

패션·뷰티

출산율 저하에도 아동복 시장이 커지는 이유

유례없는 저(低)출산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아동복 시장은 덩치를 키우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난 탓에 아동복 수요가 증가 양상을 보이는 것은 물론 주된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부모 세대로 옮겨지면서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이 이러한 성장세를 만들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출생아 수는 1만9102명으로 나

하나금융, 일·가정 양립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돌봄 지원' 사업 추진

금융일반

하나금융, 일·가정 양립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돌봄 지원' 사업 추진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중 보육 틈새를 메우고 돌봄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5년간 총 300억원 규모로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과 '365(24시간) 어린이집' 50개소를 선정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및 안정적인 보

손보업계, 난자동결 시술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

보험

손보업계, 난자동결 시술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

손해보험업계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 24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14개 손해보험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자리를 채웠다. 업무에 따라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