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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험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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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코리안리재보험과 5000억원 공동재보험 MOU

보험

신한라이프, 코리안리재보험과 5000억원 공동재보험 MOU

신한라이프는 지난 23일 코리안리재보험과 최대 5000억 규모의 공동재보험 거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재보험은 위험보험료 외에 저축보험료 등의 일부도 재보험사에 출재해 금리위험 등 다른 위험도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활성화된 보험부채 구조조정 방식의 하나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수단의 하나로 공동재보험 도입을 검토했다. 지난 1년간 복수의 재보험사를 대상으로

코리안리, 美중개법인 재보험 중개면허 취득···“연내 영업 시작”

보험

코리안리, 美중개법인 재보험 중개면허 취득···“연내 영업 시작”

코리안리재보험이 미국중개법인의 재보험 중개면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24일 미국 뉴저지주 감독당국으로부터 재보험 중개업 면허에 대한 최종인가를 통보 받았다. 올해 안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작년 9월 미국에 재보험 중개법인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뉴욕에 주재사무소를 운영 중이지만 영업활동이 불가능한 만큼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중개법인 형태의 진출을 시도했다. 중개법인은 보

재보험시장 지각변동···코리안리 ‘57년 아성’ 무너지나(종합)

재보험시장 지각변동···코리안리 ‘57년 아성’ 무너지나(종합)

금융당국이 재보험업 종목을 나누고 신규 재보험사 설립 문턱을 낮추기로 하면서 국내 재보험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 유일의 토종 재보험사로 60년 가까이 시장을 장악해 온 코리안리의 아성이 무너질지 주목된다. 오는 2023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부채 구조조정 대안으로 떠오른 공동재보험사 설립 여부도 관심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5차 회의

재보험, 손해보험과 분리···특화 재보험사 신설 문턱 낮춘다

재보험, 손해보험과 분리···특화 재보험사 신설 문턱 낮춘다

금융당국이 재보험업을 손해보험업과 분리해 규제를 완화하고 종목별로 특화된 전문 재보험사 설립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재보험업 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현행 ‘보험업법’은 재보험은 손해보험업의 한 종목으로 분류해 재보험사에 대한 허가 요건, 영업행위 규제 등을 손보사와 사실상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도 취지상 재

보험연수원, ‘재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보험연수원, ‘재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보험연수원은 재보험에 특화된 전문인력 육성을 지원하고자 고급 심화과정인 ‘재보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오는 9월23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고도의 위험분산 기법인 재보험은 보험사 리스크 관리의 핵심 분야로서 최근 보험감독체계 선진화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보험연수원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기초과정인 ‘재보험실무과정’에 이어 보다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재보험

제2재보험사 설립에 보험중개사들도 ‘관심’

제2재보험사 설립에 보험중개사들도 ‘관심’

제2재보험사 설립 여부를 놓고 보험중개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1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보험담당 부원장보를 지낸 김기홍 팬아시아리컨설팅(Pan Asia ReConsulting) 대표와 법무법인 광장의 정채웅 고문이 재보험사 설립 계획을 금융감독원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보험업권뿐 아니라 보험중개사들의 관심도 높다. 보험중개사들은 코리안리의 독과점 체재가 없어지고 경쟁 체재로 진입하면 초기 어려움은 있을 수 있지

금감원, 외국보험사 불법 재보험영업 막는다

금감원, 외국보험사 불법 재보험영업 막는다

미인가 외국보험사들이 불법으로 재보험영업을 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재보험 관리 모범 규준에 이런 내용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인가받지 않은 외국보험사는 재보험 등 국경 간 보험거래를 우편 등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금감원은 30여명의 한국인이 싱가포르와 홍콩에 소재한 15개 외국재보험사에 취업해 한국 내에서 불법적으로 재보험 대면 영업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

금융감독원, ‘재보험사 리스팅제도’개선

금융감독원, ‘재보험사 리스팅제도’개선

오는 6월부터 금융감독원의 ‘재보험사 리스팅제도’가 개선된다.18일 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이 심사해 건전한 재보험사를 뽑아주는 ‘재보험사 리스팅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기존 리스팅제도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양이 빈약하고 재무건전성 인정 기준도 허술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재보험금 회수에 문제가 있는 재보험사 명단을 공시하고 채권회수에 문제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재보험사에 대한 정보도 업계가 공유하

RGA재보험, 글로벌 보장성보험 트렌드 세미나

RGA재보험, 글로벌 보장성보험 트렌드 세미나

RGA 재보험은 오는 22일 1시 30분 서울파이낸스센터 9층 RGA코리아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보장성 시장의 주요 트렌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각 보험사 상품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RGA 인터내셔널의 나비드 일스하드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RGA재보험 홍보 담당자는 “글로벌 생명보험 재보험사인 RGA가 가지고 있는 해외에서의 경험을 국내 보험사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 보험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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