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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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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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낳은 두 아들, 반란 성공···"기쁠 줄 알았으나 마음이 아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미가 낳은 두 아들, 반란 성공···"기쁠 줄 알았으나 마음이 아파"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렸다. 이번 주총에서 펼친 표 대결 결과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주주제안 5건이 모두 가결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진입하게 됐다.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를 중단하기로 됐다.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주총을 마치고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한미사이언스 주주 모두가 모인 힘이 이겼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

한 컷

[한 컷]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승리한 '임종윤·임종훈' 형제

(왼쪽)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후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소감을 전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두 형제는 그룹 경영에 복귀하게 됐고,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를 중단하기로 됐다.

취재진 질문 듣고 미소 짓는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한 컷

[한 컷]취재진 질문 듣고 미소 짓는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총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 6명 선임안'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이사 5명 선임 주주제안'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양측 후보자 총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 다득표 순으로 최대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향하는 임종윤·임종훈

한 컷

[한 컷]'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향하는 임종윤·임종훈

(오른쪽 앞)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 6명 선임안'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이사 5명 선임 주주제안'을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양측 후보자 총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 다득표 순으로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장 주총 표대결 앞두고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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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장 주총 표대결 앞두고 기자간담회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오너가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약을 밝혔다. 임종윤 사장은 "(경영권 방어 후) 형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왜 우리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고 "자사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임종훈 '경영 복귀' 나선다···"지주사·자회사 경영권 교체"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임종훈 '경영 복귀' 나선다···"지주사·자회사 경영권 교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13일 한미약품그룹 경영복귀 의사를 밝혔다. 두 형제측은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교체하고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에 임종훈 사장이, 자회사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임종윤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직접 경영에 나서 한미 100년을 이끌어나가겠고 전했다. 앞서 두 형제는 지난 8일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 주요 골자는 내달 개최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싼 한미그룹 오너가 일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보유 지분 특수관계를 해소하며 표 대결 준비에 나섰다. 24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은 각각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하고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송영숙과 특수관계인으로서 연명 보고를 해왔으나, 자본시장법에 따라 임종윤

한미약품 삼남매 ‘임성기의 꿈’ 이어간다

제약·바이오

[재벌家 후계자들⑭]한미약품 삼남매 ‘임성기의 꿈’ 이어간다

한미약품 그룹은 지난해 창업주 임성기 전 회장 별세 이후 부인인 송영숙 회장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재정비 했다. 특히, 세 자녀 모두 한미약품 사장에 오르면서 한미약품의 2세 경영 시대 도래를 알렸다. 상속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송영숙 회장으로 바뀌었지만 삼 남매의 지분율 순위는 전과 동일하다. 송 회장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를 한미약품 사장으로 앉혔다.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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