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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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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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제약·바이오

'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한미약품과 OCI 통합 작업에 키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어줬다. 두 기업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이들 형제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다. 2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신동국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후속 방안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장 주총 표대결 앞두고 기자간담회

한 컷

[스토리포토]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장 주총 표대결 앞두고 기자간담회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오너가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약을 밝혔다. 임종윤 사장은 "(경영권 방어 후) 형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왜 우리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고 "자사

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미래' 선택해 달라...주주가치 제고 약속할 것"

제약·바이오

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미래' 선택해 달라...주주가치 제고 약속할 것"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오너일가 장·차남과 표 대결을 앞두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예정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이 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모든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서진석 OCI홀딩스 대표 사내이사에 추천···임종윤 사장 제외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서진석 OCI홀딩스 대표 사내이사에 추천···임종윤 사장 제외

한미약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서진석 OCI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한미그룹이 OCI그룹과 통합 지주사 출범을 앞둔 가운데, 한미약품에 OCI홀딩스 경영진이 자리하게 됐다. 앞서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월 각각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2065만1295주를

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주주제안, 사익 위한 행동···매우 유감"

제약·바이오

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주주제안, 사익 위한 행동···매우 유감"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최근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주주제안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한미그룹이 "예상된 수순으로, 이같은 행보는 사익을 위해 한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13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내달 개최 예정인 2024년 한미사이언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 형제와, 두 사람이 지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임종훈 '경영 복귀' 나선다···"지주사·자회사 경영권 교체"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임종훈 '경영 복귀' 나선다···"지주사·자회사 경영권 교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13일 한미약품그룹 경영복귀 의사를 밝혔다. 두 형제측은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교체하고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에 임종훈 사장이, 자회사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임종윤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직접 경영에 나서 한미 100년을 이끌어나가겠고 전했다. 앞서 두 형제는 지난 8일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 주요 골자는 내달 개최

임종윤 "코리, 개인회사 아냐···한미약품 계열사로 기업가치 1.2조 달성"

제약·바이오

임종윤 "코리, 개인회사 아냐···한미약품 계열사로 기업가치 1.2조 달성"

코리그룹(COREE Group)은 그동안의 연구개발(R&D) 성과와 상업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1조2000억원으로 키워냈다고 25일 밝혔다. 코리그룹은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지난 2009년 홍콩에 설립한 R&D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투자 기업이다. 코리그룹은 기존 케미컬 위주의 한국 제약산업의 한계점을 뛰어넘기 위해 북경한미약품에서의 성장 경험을 토대로 한미약품그룹의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선대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싼 한미그룹 오너가 일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보유 지분 특수관계를 해소하며 표 대결 준비에 나섰다. 24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은 각각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하고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송영숙과 특수관계인으로서 연명 보고를 해왔으나, 자본시장법에 따라 임종윤

'임종윤-이우현' 추가 만남 무산···'계약서 공개' 갈등 첨예

제약·바이오

'임종윤-이우현' 추가 만남 무산···'계약서 공개' 갈등 첨예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추가 만남이 무산되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임 사장은 회동 무산 후 한미약품그룹에 OCI그룹과의 통합 계약서 공개를 재차 요구하고 있지만, 그룹측은 계약서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과 이 회장은 그룹 통합 발표 직후인 지난 14일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이날 두 번째 만남을 갖기로 했다. 당시 임 사장은 한미그룹 측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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