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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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패권 경쟁···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기자수첩

[기자수첩]반도체 패권 경쟁···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최근 글로벌 국가들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아예 정부가 발 벗고 나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곳이 일본이다. 반도체 산업 부활에 나선 일본은 막대한 예산까지 쏟아부으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본은 규슈 구마모토현에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 제1공장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제2공장도 건설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일본 정부는 TSMC의 유치를 위해 제1공장에는 4760억엔

신규 임원·팀장 축소 소식에 SK 임직원들 '웅성웅성'

재계

신규 임원·팀장 축소 소식에 SK 임직원들 '웅성웅성'

SK그룹이 임원의 신규 선임을 자제하고 내부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을 슬림화하는 작업에 나선다.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내년 경기도 녹록치 않다는 전망이 나오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내부에서는 벌써 "이러다 대규모 구조조정에 이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까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재 300여명에 달하는 조직 인력을 계열사 재배치를 통해 축소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재배치 규모는 정

공장에 청년들이 오게 하려면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공장에 청년들이 오게 하려면

"일할 사람이 없다" 지난번 칼럼(4월 "하이 로드 제조업과 돌봄 사회에서의 외국인 노동자")을 통해서 조선업의 인력난과 외국인 노동자 다뤘지만, 최근 조선업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의 제조업 현장에서는 노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면서 "일할 사람이 없다"며 아우성이다.   고용노동부·법무부를 비롯한 정부는 소방수로 등판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앞선 칼럼에서 언급한대로 외국인 노동자를 현장에 긴급하게 '수혈' 중이다. 숙련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니

'인력난'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대거 투입···"한숨 돌렸다"

중공업·방산

'인력난'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대거 투입···"한숨 돌렸다"

정부가 조선업의 극심한 인력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인력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외국인 노동자가 대거 투입되는 가운데 추후 숙련공 유출을 막을 근본적 해법도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에 따르면 이달 조선업 현장에 새롭게 배치될 외국인력은 총 2000여명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4월 19일 관련 제도 개선 이후 지난달까지 외국인 기능인력(E-7 비자)에 대한 고용추천 2257건을 완료했으며, 법무부는 1798건의 비

역대급 실적에도···시중은행 상시 희망퇴직 왜?

은행

역대급 실적에도···시중은행 상시 희망퇴직 왜?

올해도 은행권의 희망퇴직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주기적으로 이뤄졌던 만큼 올해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Sh수협은행은 지난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및 전 직급 10년 이상 근무자 중 만 40세 이상 직원부터 만 56세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자를 받았다. 현재는 신청 건들에

2030년 고부가 선박 점유율 75% 달성···인력확충·무탄소선박 상용화

2030년 고부가 선박 점유율 75% 달성···인력확충·무탄소선박 상용화

정부가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실현시키기 위해 인력확충 및 기술·금융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고부가가치 선박 점유율 7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글로벌 선박 시장이 본격적 회복기에 진입함에 따라 수주 확대, 선가 상승 등 우리 조선산업의 경영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CJ대한통운, 파업 따른 설 배송차질 최소화···1700명 추가 투입

CJ대한통운, 파업 따른 설 배송차질 최소화···1700명 추가 투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CJ대한통운이 설 명절 기간 동안 배송 차질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한다. 또 업계 최고수준인 택배기사 처우와 복지혜택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전후 늘어나는 택배 물량 증가에 대응하고, 파업의 여파로 인한 일부 배송 차질을 최소화

구현모 KT 대표, 2024년까지 AI 전문인력 3600명 양성

IT일반

구현모 KT 대표, 2024년까지 AI 전문인력 3600명 양성

구현모 KT 대표가 연간 1200명, 2024년까지 총 3600명의 인공지능 인력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소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진행된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무상교육 ‘디지코 KT AI 혁신스쿨(가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AI 혁신스쿨은 대학생과 청년구직자 대상 맞춤형 무상 교육으로 코딩교육과 인공지능 및

“2024년까지 원전 증가, 인력 퇴직 통상적 수준”

[팩트체크]“2024년까지 원전 증가, 인력 퇴직 통상적 수준”

산업통상자원부가 일부 언론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핵심인력 엑소더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 과장된 해석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산업부는 25일 해명자료를 통해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여파로 인해 원전 공기업에서만 자발적 퇴직자가 작년 말까지 264명에 달했다’는 내용과 관련 “최근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 KPS의 자발적 퇴직은 통상적 수준에 불과하며,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장비는 거들 뿐?’ 온몸으로 화마에 맞선 영웅들

[카드뉴스] ‘장비는 거들 뿐?’ 온몸으로 화마에 맞선 영웅들

# 2001년 3월 4일 서울 홍제동의 한 다가구주택. 대형 화재로 다수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됩니다. 그러던 중 건물이 붕괴, 6명의 대원이 목숨을 잃고 말았는데요. 화재 현장 속 이들은 방화복이 아닌 방수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 2017년 3월 11일 서울 용문동. 화마에 휩싸인 한 다가구주택 3층 창밖으로 2명의 시민이 뛰어내립니다. 시민 탈출 후 창가에서 불길을 막아내던 소방대원도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곧바로 거센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아 오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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