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파워100인(53)]中 공략 중책 맡은 이광국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사장

이광국 현대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사장은 현대자동차의 중국시장 재건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인물로 그룹 내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1963년생인 이광국 사장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1년 현대자동차 해외정책팀장(상무) 2014년 현대와싱턴사무소장(전무)를 거쳐 지난 2016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맡았다. 그는 국내 영업본부장 역임 시절인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팰리세이드를 포함한 성공적인 신차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현대차 RM20e, 친환경 고성능차 선도···세계 최초 中서 공개

현대자동차는 2020 베이징 모터쇼에서 자사의 친환경차 기술력에 그간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노하우를 접목시킨 고성능 전기차 ‘RM20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인간 중

이광국 현대차 사장, 中 시장 공략 본격화···신차 9종 투입

이광국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사장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내년까지 9종 이상의 신차를 현지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 사장의 중국 사업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전기차에서 부터 세단, 레저용차량(RV),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중국 현지에 내놓을 계획이다.중국 쏘나타는 국내 8세대 쏘나타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현지 취향에 맞춰 앞뒤 길이가 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