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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커피, '다산점' 오픈···"카페 넘어 복합문화공간 도약"

일반

인크커피, '다산점' 오픈···"카페 넘어 복합문화공간 도약"

인크커피가 오는 21일 10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다산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산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에 입점하는 인크커피 다산점은 스페셜티 커피, 베이커리, 디시 메뉴 등을 즐기고 커피 관련 상품과 굿즈 등을 함께 경험하며 책을 읽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인크커피는 지하 1층에 커피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에스프레소 바(Bar)를 마련해 하이엔드 기기로 만드는 에스프레소 메뉴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다산점에선

"최악의 인플레이션 탓"···美맥도날드, '1달러 음료' 프로모션 일부 중단

"최악의 인플레이션 탓"···美맥도날드, '1달러 음료' 프로모션 일부 중단

미국 맥도날드가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달러에 탄산음료 등을 원하는 사이즈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 2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내 맥도날드 가맹점 다수가 이 프로모션을 중단했거나 곧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맥도날드 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오는 9월까지만 이를 유지해줄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각 가맹점은 비용 상승 압력에 이러한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실제 시카고에서 테네

'칼로리 실화?' 프랜차이즈 음료 열량 조사해 보니

[카드뉴스]'칼로리 실화?' 프랜차이즈 음료 열량 조사해 보니

요즘 카페에 가면 '달고나 커피', '슈크림 라떼'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간식으로 즐기는 음료이기에 열량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각보다 당류 함량이 높습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프랜차이즈 음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표시 현황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의 경우, 1컵 당 평균 당류 함량은 37g, 평균 열량은 285kcal였습니다. 탄산음료(350ml)의 당 함량(40g)과 비슷한 수준인데

시럽 든 커피전문점 커피, 밥 한 공기보다 열량 최대 2배 높아

일반

시럽 든 커피전문점 커피, 밥 한 공기보다 열량 최대 2배 높아

프랜차이즈 커피 음료 전문점에서 파는 일부 음료의 열량이 밥 한 공기보다 2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프랜차이즈 커피 음료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조사한 결과 바닐라, 캐러맬 등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 29개 제품의 평균 열량은 285㎉, 스무디·에이드류는 372㎉로 나타났다. 특히 쌀밥 한 공기의 열량 272㎉와 비교해 19개 제품은 쌀밥 한 공기보다 열량이 최대 2.7배(274∼721㎉) 높았다. 1일 적정 섭취량이

동아오츠카, 목건강 음료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 출시

동아오츠카, 목건강 음료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 출시

동아오츠카는 모과와 생강을 조합한 음료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과생강은 ‘목이 답답할 땐 모과 생강나?’라는 콘셉트로 목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음료다. 이 제품은 몬드리안의 표현기법을 착안한 세련되고 현대적인 패키지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딱딱한 옛날 음료의 이미지보다는 2030 세대도 마실 수 있게끔 현대적인 이미지를 찾았다”면서 “모과와 생강을 함께 사용

광동제약 이번엔 가정간편식 도전···최성원 부회장의 몸부림

광동제약 이번엔 가정간편식 도전···최성원 부회장의 몸부림

본업인 제약보다 음료 매출 비중이 높은 광동제약이 이번엔 식품사업에 진출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일부 제약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광동제약은 이제 종합유통기업이라고 불러야 맞다”며 비아냥 섞인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필요한 전략이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광동제약은 가정간편식 브랜드 광동약선을 론칭했다. 광동약선은 맺을 약(約), 반찬 선(膳)을 사용해 건강과 맛 모두 이

환절기면 골골대는 사람에게 약이 되는 차(茶)

[카드뉴스]환절기면 골골대는 사람에게 약이 되는 차(茶)

가을이 찾아오기 무섭게 급격하게 커진 일교차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리는 시기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감기 등으로 골골대기 쉬운 환절기, 원기 회복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약초 차를 소개했습니다. ◇ 오미자=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해서 이름 붙여진 오미자. 씨와 과육에 함유된 쉬잔드린, 시트랄 등의 성분이 노화 및 스트레스성 궤양 억제, 항암 등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는 차로 마실 때 선명한 빛깔과 고유의 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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