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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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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통업체 매출 6% 증가···온라인 18%↑·오프라인 4%↓

작년 유통업체 매출 6% 증가···온라인 18%↑·오프라인 4%↓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이 부진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4% 늘고 오프라인 매출은 3.6% 감소했다. 전체 매출은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매출 증가세는 전년(14.2%)보다 더 빨라졌다. 반면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0.9%)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즉

공정위 “대형유통업체, 中企 납품업자에 수수료 더 받아”

공정위 “대형유통업체, 中企 납품업자에 수수료 더 받아”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기업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더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이런 내용이 담긴 ‘대형 유통업체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백화점(6개), TV홈쇼핑(7개), 대형마트(5개), 온라인몰(7개), 아웃렛(6개), 편의점(5개) 등 6개 업태 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실질수수료율(상품판매총액 중 실제 납품업체가 부담하는 수수료 총액 비중)이 가장 높은 업태는

공정위, 납품업체 직원에 ‘갑질’ 서원유통에 과징금 부과

공정위, 납품업체 직원에 ‘갑질’ 서원유통에 과징금 부과

부산·경남 지역 대형 유통업체인 서원유통이 납품업체 직원에게 돈을 주지 않는 등 의 ‘갑질’을 했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원유통의 납품업자 종업원 부당사용행위·부당 반품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서원유통은 ‘탑마트’ 상호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77개를 운영하며 매출액 1조5천28억원, 당기순이익 709억원(작년 기준)을 올린 부산·경남 지역의 대형 유

11월 유통업체 매출 6.5%↑···백화점·대형마트 ‘뒷걸음’

11월 유통업체 매출 6.5%↑···백화점·대형마트 ‘뒷걸음’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5% 증가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휴일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매출이 뒷걸음질 쳤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유통업체 매출을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은 0.3%, 온라인은 20.2% 증가해 전체적으로 6.5%가 증가했다. 전달(8.4%)보다 증가폭이 소폭 축소됐다. 오프라

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으로 유통업체 매출 8.4%↑

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으로 유통업체 매출 8.4%↑

주요 유통업체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을 톡톡히 봤다. 7월부터 증가세가 둔화되던 유통업체 매출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백화점·편의점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4% 증가했다. 오프라인이 6.3%, 온라인이 13.2% 늘었다. 산업부는 9월 말부터 한달여간 진행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유통업체 매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폭염+추석’으로 8월 유통업체 매출 9.1% 증가

‘폭염+추석’으로 8월 유통업체 매출 9.1% 증가

8월에도 이어진 무더위와 이른 추석으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1%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20%가 넘는 증가율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4.6%, 온라인 20.2% 증가해 전체적으로 9.1% 증가했다. 8월에도 계속된 무더위와 이른 추석으로 냉방가전·식품 등 선물용품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3개월 동안 주요 유통업

‘폭염 덕 본 유통업체’ 7월 매출 10.8% 급증

‘폭염 덕 본 유통업체’ 7월 매출 10.8% 급증

올해 여름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계절가전 제품 판매가 늘어 유통업체 매출이 덩달아 증가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지난달 오프라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4%, 온라인은 20.3% 증가해 전체적으로 10.8% 늘어났다. 산업부는 지속된 폭염과 정부의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정책으로 계절가전 제품 매출이 늘어 전체 매출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동시에 소비자 소비심리 호전, 지난해보다 휴

6월 유통업체 매출 ‘메르스’ 기저효과 뚜렷

6월 유통업체 매출 ‘메르스’ 기저효과 뚜렷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기저효과로 업태별 상이한 결과를 보여줬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백화점 등의 매출은 늘었고, 기업형슈퍼마켓(SSM), 종합유통몰(온라인) 등은 감소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8% 증가했다. 대형마트(0.9%)와 편의점(18%) 등도 상승했다. 종합유통몰과 SSM은 6.9%, 7.8% 매출이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메르스 영향으로 사람들이

5월 휴일감소로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하락

5월 휴일감소로 백화점·대형마트 매출 하락

5월 휴일이 지난해보다 이틀 줄어들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이 모두 하락했다. 편의점만 핵가족, 젊은층 등의 꾸준한 이용으로 두 자릿수 매출을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7%, 대형마트 6.3%, SSM은 5.4% 감소했다. 편의점은 14.8%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휴일이 줄어들면 1인당 구매단가는 증가하지만 구매건수가 감소한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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