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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한수원, 이집트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수조원 규모

한수원, 이집트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수조원 규모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이집트에서 조(兆) 단위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 원전 건설공사의 단독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해외에서 원전 관련 건설 사업을 수주한 건 2010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2년 만이다. 한수원은 러시아 JSC ASE사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터빈 건물 등 2차측(원자로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 부속건물) 건설사업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한수원이 JSC ASE의 유일한 계약

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사업 참여 의지 표명

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사업 참여 의지 표명

대우건설이 두산중공업과 컨소시엄(팀코리아)을 구성해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밝혔다. 양 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2018년 9월 팀코리아 시공사로 선정됐고, 체코 현지에서 열린 ‘2019 한-체 원전건설포럼’에 참석해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두산중공업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이 주관한 ‘2019 한-체 원전건설포럼’ 및 ‘한-체 기업간 B2B 회의‘를 체코 현지의 프라하 힐튼호텔(Hilto

한전 UAE 원전사업, 적자?···“사실과 다르다”

[팩트체크]한전 UAE 원전사업, 적자?···“사실과 다르다”

한국전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건설 중인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사업이 사업지연으로 하루 60만달러에 달하는 지체보상금을 물어야 해 적자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산업부는 “한전에 따르면 현재 지체상금의 문제는 없으며, 바라카 원전 사업비는 UAE측에서 부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26일 모 매체는 ‘한전 UAE 원전사업 지연, 이대로 가면 ‘적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바카라 원전 사업이 지연으로 하루 6

세 번째 연임 조환익 사장의 선택은 ‘원전’

세 번째 연임 조환익 사장의 선택은 ‘원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해외 원전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 사장은 최근 세종시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일본 도시바가 보유한 영국 원전 컨소시엄 ‘누젠(NuGen)’의 지분 인수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본 도시바의 지분을 인수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한전의 도시바 인수 가능성을 배제했다. 도시바는 최근 미국 원전사업에서 7조 원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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