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6℃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원장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KDI 신임 원장에 조동철 교수 선임

KDI 신임 원장에 조동철 교수 선임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일 제334차 이사회를 열어 제17대 KDI 원장으로 조동철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동철 원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및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美 텍사스 A&M대 경제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신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KDI는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경제

"감독 강화되나"···'檢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등장에 업계 눈치(종합)

"감독 강화되나"···'檢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등장에 업계 눈치(종합)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새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됐다. 검찰 출신 금감원장이 탄생한 것은 금감원 설립 이래 처음이다. 업계에선 새로운 원장이 확정됨에 따라 금감원의 금융 현안 대응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전직 검찰이 감독당국 수장을 맡으면서 가계부채, 가상자산 등 전문 영역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새 원장과 금감원이 넘어서야 할 과제로 지목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 내정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 내정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신임 금융감독원 원장으로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원장은 금융위원회 의결 및 금융위원회 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공인회계사 시험과 사법시험에 동시 합격한 금융ㆍ경제 수사 전문가이

금감원 가상자산 담당 임원 생긴다

금감원 가상자산 담당 임원 생긴다

금융감독원 연말 임원인사를 앞두고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IT 담당 임원 신설이 점쳐진다. 금융사 업무가 IT 경계선을 오가는 와중에 가상자산 수요도 높아져 금감원도 이를 전담하는 임원을 선임해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은보 금감원장 등은 연말 인사에서 전략 감독 산하에 있는 디지털금융 감독국과 디지털금융 검사국의 체제 개편을 고심 중이다. 금감원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

금감원 종합검사 ‘무용론’ 꿈틀···정은보 “정상화하겠다”

금감원 종합검사 ‘무용론’ 꿈틀···정은보 “정상화하겠다”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인력으로 금융사 경영 전반을 들여다보는 종합검사를 두고 무용론이 피어오르고 있다. 과도한 자료 요구와 인력 투입으로 실효성에 의문부호가 달리는 동시에 언제든 금융사 길들이기를 내포한 표적 검사로 흐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아예 정은보 금감원장 체제에선 원래대로 다시 종합검사를 폐지해야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종합검사를 둘러싼 정 원장 의중을 파악하려는 움

정은보 금감원장이 내건 “사전 예방 강화”···로드맵 마련 분주

은행

정은보 금감원장이 내건 “사전 예방 강화”···로드맵 마련 분주

금융감독원 역사상 최장기간인 석 달의 원장 공백을 깨고 선임된 정은보 신임 금감원장을 두고 취임식에서 나온 큰 틀의 원칙이 어떻게 이행될지 관심사다. 정 원장의 취임사를 종합하면 사전 예방에 방점을 찍은 금융 감독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가 선명해 향후 금융 시장을 둘러싸고 금감원의 선제 보폭이 넓어질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온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 원장은 임원들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현안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업무 보고

임기 남은 김준경 KDI 원장 사임··· 국책연구원장 ‘도미노’ 사퇴

임기 남은 김준경 KDI 원장 사임··· 국책연구원장 ‘도미노’ 사퇴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임기를 1년 넘게 남기고 사표를 제출했다. 26일 KDI에 따르면 김 원장은 이날 오후 사임 의사를 표명하고 이임식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2013년 5월 취임했으며 지난해 5월 차기 원장 공모에 단독으로 지원해 연임했다. 임기는 2019년 5월까지다. KDI를 이끌어 온 김 전 원장은 박근혜 정부 5년을 함께했다. 김 원장은 1995년 KDI와 연을 맺은 뒤 연구조정실장,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금융결제원 원장에 이흥모 전 한은 부총재보 선임

금융결제원 원장에 이흥모 전 한은 부총재보 선임

이흥모(李興模) 前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금융결제원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김종화 원장 후임에 이흥모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원장(만59세)은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서울대 졸업후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권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놨다. 이후 한은 금융시장국장, 해외조사실장, 발권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