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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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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환보유고 문제 없다···IMF도 적정 평가"

금융일반

한은 "외환보유고 문제 없다···IMF도 적정 평가"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26일 한은은 "3월말 기준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도 대외부문보고서, 연례협의 등에서 우리나라 보유액이 '외부충격 대응에 적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IMF의 외환보유액 평가 산식은 여러 평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IMF는 국가별 외환정책, 순대외자산, 단기외채 비율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 고려해 외환보

10월 외환보유액 27.6억 달러 줄었다···3개월째 감소세

10월 외환보유액 27.6억 달러 줄었다···3개월째 감소세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27억달러 넘게 감소했다. 외환시장 쏠림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외환보유액 감소폭 자체는 전달 대비 축소됐지만 외환 당국이 환율 안정화를 위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를 체결하는 등 개입에 나선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10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140억1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7억6000만달러 줄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다. 한은 9월과 비교해 외환시장 쏠림현상이 완화되면서 변동성 완화 조치 규모가

9월말 외환보유액 전월比 196.6억달러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

9월말 외환보유액 전월比 196.6억달러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의 영향으로 9월 말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20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2008년 10월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2년 9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9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67억7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96억6000만달러(4.5%) 줄어들었다. 올해 들어서만 463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연간 단위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을 때는 1997년 외환위기 때와 2008년 금융위기 때 뿐이다. 한은은 "외환시장 변동성 완

5월말 외환보유액 4477.1억달러···전월대비 16억달러↓

5월말 외환보유액 4477.1억달러···전월대비 16억달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달 전보다 16억달러 가량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말 이후 3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477억1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5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 미달러 환산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자산별로는 유가

2월 말 외환보유액 4617억달러···4개월 만에 반등

2월 말 외환보유액 4617억달러···4개월 만에 반등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억달러 넘게 늘면서 4개월 만에 반등세를 기록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17억7000만달러로 지난 1월 말(4615억3000만달러)보다 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말 4692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올해 1월까지 이어진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끊었다. 자산별로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4108억4000만달러)은 한 달 전보다 17억7000만달러 증가했고 특별인출권인 SDR(

11월말 외환보유액 4029억달러···달러화 약세에 환산액 증가

11월말 외환보유액 4029억달러···달러화 약세에 환산액 증가

11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29억9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한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4029억9000만달러로 전월말(4027억5000만달러) 대비 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62억5000만달러(93.4%), 예치금 165억3000만달러(4.1%), SDR 34억1000만달러(0.8%), IMF포지션 20억달러(0.5%),

12월 외환보유액 3680억 달러···세계 6위로 상승

12월 외환보유액 3680억 달러···세계 6위로 상승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680억 달러로 세계 6위로 올라섰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5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3679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2월중 5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지난 11월(-11.4억달러) 이후 두 달 연속으로 줄어든 것이다.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감소 배경에 대해 “일부 기타 통화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연간으로는 44억달러 증가해, 지난해 11월말 기준 우리나라

11월 외환보유액 3684억달러···3개월 만에 감소세

11월 외환보유액 3684억달러···3개월 만에 감소세

11월 국내 외환보유액이 3684억 달러로 3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11월 국내 외환보유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68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말 3696억달러에 비해 11억4000만달러 줄어든 것이다. 지난 7월(-39억달러)에 6개월만에 감소로 돌아선 이후 9월(1.9%)과 10월(14.9%)까지는 증가추세를 보이다 다시 세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국내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이유는 최근 세계적인 달러화 강세로

8월 외환보유액 3679억달러...세계6위권 유지

8월 외환보유액 3679억달러...세계6위권 유지

8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67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은 3일 “8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79억4000만달러로 전월말(3708억2000만달러) 대비 2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타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기인한다는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361억1000만달러(9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 예치금 220억4000만달러(6.0%), 금

7월말 외환보유액 3708억달러···39억달러↓

7월말 외환보유액 3708억달러···39억달러↓

지난달까지 5개월간 증가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던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5일 한국은행이 낸 2015년 7월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3708억2000만달러로 전월 말 3747억5000만달러 대비 39억3000만달러 감소했다.한은 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대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보유 외화자산 중 유로화 등 기타 통화표시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상당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372억3000만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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