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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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검색결과

[총 1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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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K-조선 차세대 선도' 발표···7100억원 지원한다

일반

산업부, 'K-조선 차세대 선도' 발표···7100억원 지원한다

정부가 조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약 71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5일 오전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우리 조선산업이 대내외적인 위협 요인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차세대 조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민관이 합심

BNK경남은행, 울산시와 1금고 업무 약정···예산 5조원 관리

은행

BNK경남은행, 울산시와 1금고 업무 약정···예산 5조원 관리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와 '시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제1금고로서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울산시의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 5조원 규모의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경남은행은 울산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도 함께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경남은행에 보내주신 신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BNK경남은행, 울산시 1금고 수성···예경탁 "신뢰 회복 힘쓸 것"

은행

BNK경남은행, 울산시 1금고 수성···예경탁 "신뢰 회복 힘쓸 것"

BNK경남은행이 연간 5조원 규모의 예산을 관리하는 울산시 1금고로 재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는 25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경남은행에 1금고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1금고는 울산시의 일반회계,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 5조원 규모의 예산을 담당한다. 이에 대해 경남은행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지역 사랑'이 바탕이 됐다"고 자평했다. 실제 경남은행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기술혁신과 국가R&D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기술혁신과 국가R&D

한국의 기술혁신은 모방으로부터 시작했다. 1960년대를 지나며 삼성・현대・LG 할 것 없이 대기업들은 1940~1950년대에 미국의 원조로 유학을 마치고 미국의 연구기관에서 일하던 이공계 박사들을 웃돈을 주고 모셔와 프로젝트 팀장으로 삼고, 당시 국내 대학을 나왔던 엔지니어들을 중간관리자로, 또 썰미가 좋았던 기술 공고 출신들을 팀원으로 삼아 세계 제조업 강국의 기술을 모방했다. 미국・독일・일본을 돌아다니며 현장답사 후 도면을 그렸고, 국

세금으로 갚아야할 적자성 국가채무···내년 800조원 육박할듯

일반

세금으로 갚아야할 적자성 국가채무···내년 800조원 육박할듯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내년 80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국가채무 이자 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14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2024년도 예산안과 함께 마련한 '2023∼2027년 국가채무관리계획'를 살펴본 결과 내년 적자성 채무는 792조4000억원으로 올해 예산(721조3000억원)보다 9.9% 늘어난다. 적자성 채무는 채무에 대응하는 자산이 없거나 부족해 향후

금융위, 내년 예산 4조5000억 편성···서민금융·구조조정 지원

금융일반

금융위, 내년 예산 4조5000억 편성···서민금융·구조조정 지원

금융당국이 내년 서민금융과 소상공인 채무조정, 기업 신성장 동략 확보 등을 조력하고자 약 4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2024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4조564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비 8003억원(21.3%) 늘어난 수치다. 금융위는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1조6041억원을 확보한다. 세부적으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정책서민금융 상품 '햇살론15' 예산을 900억원으로 배정했으며, 올해 예산을 포함해 2024년에 6500억원 규모의 상

내년 산업부 예산 1.3% 소폭 증액···에너지·통상 분야는 대폭 증가

일반

내년 산업부 예산 1.3% 소폭 증액···에너지·통상 분야는 대폭 증가

내년 나라 살림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예산은 올해보다 1.3%느는 데 그쳤다. 하지만 에너지와 통상 분야의 예산은 큰폭으로 늘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부가 공개한 2024년 예산안을 보면 산업부 예산은 1.3% 증액된 11조2천214억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산업 분야 예산이 5조1천432억원으로 올해보다 10.3% 줄어들었다. 하지만 2024년 에너지와 통상 분야 예산은 각각 4조7천969억원, 1조1천114억원으로 올해보다 10.3%, 38.1% 증가했다. 산업 분야 예산

내년 국세 수입 367조원···국세감면율 법정한도 역대 최대폭 넘어

일반

내년 국세 수입 367조원···국세감면율 법정한도 역대 최대폭 넘어

내년도 국세 수입은 올해 예산안 편상 당시의 예상치 보다 33조원 작은 367조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과세·세액공제·소득공제 등 국세감면액은 77조1천억원으로 올해보다 7조6천억원 늘어날 것으로 봤다. 세수는 감소하는데 국세감면액은 늘면서 내년 국세감면율은 법정한도를 역대 최대폭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2024년 국세수입 예산안' 및 '2024년 조세지출예산서'를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도 국세 수

추경호 부총리 "내년 예산 역대 최저 수준인 2.8%증가율"

일반

추경호 부총리 "내년 예산 역대 최저 수준인 2.8%증가율"

내년 우리나라 살림이 팍팍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안 총지출은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9천억원 규모로 2005년 이후 최소 증가폭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서는 총지출 동결부터 검토하다가 역대 최저 수준인 2.8% 증가율로 허리띠를 졸라맸다"고 밝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사전브리핑에서 "그간 확대된 재정수지 적자, 1천조원 이상 누적된 국가채

고민되는 어버이날 선물, 남들은 어떻게 하나 보니

리빙

[카드뉴스]고민되는 어버이날 선물, 남들은 어떻게 하나 보니

올해 어버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선물을 고르고 있을 텐데요. 어떤 선물이 인기가 많을까요?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현금을 제외한 경우,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는 바로 '건강식품'이었습니다. 응답자 33%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부모님을 위한 '여행/나들이'가 25%로 2위, 부모님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e쿠폰'이 18%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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