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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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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신영證이 주관한 큐라티스, 상장 10개월만에 '잡음'

종목

대신·신영證이 주관한 큐라티스, 상장 10개월만에 '잡음'

지난해 6월 기술특례로 상장한 큐라티스의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완전자본잠식 위험을 안은 채 큐라티스는 공모가를 낮추며 시장 친화적인 정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2년 연속 감사보고서에서 '기업 존속 불확실성' 지적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큐라티스의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의 주관사 역량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라티스 감사를 맡은 삼정회계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손실 2조3397억원

IT일반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손실 2조3397억원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간 실적 연결 기준 매출 2조2765억원,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전문기업 특성상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지분법손실 총 2조526억원이 영업손실에 반영됐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하는 등 완만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결 실적 턴어라운드(Turn around)가 예상된다. SK스퀘어 본체는 지난해 약 1조원의 현금 유입을 확보함으로써 신규투

석유화학 유일한 '2년 연속' 적자···롯데케미칼, 3332억원 영업손실

에너지·화학

석유화학 유일한 '2년 연속' 적자···롯데케미칼, 3332억원 영업손실

롯데케미칼이 2년 연속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적극적인 원가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조9491억원 ▲영업손실 333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0.4%가 감소했다. 롯데케미칼은 전년 경영실적에 대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축소 및 제품 가격 감소, 중국의 대규모 에틸렌 공장 증설로 인한 공급 부담 확대 등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에너지·화학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손실 폭을 45.8% 줄인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972억원으로, 69.3% 증가했다. SK온의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이 10조1741억원, 영업손실이 563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4분기 매출 2조7231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SK온은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작년 1분기에 3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1322억원, 3분기

다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손실 667억원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손실 667억원

다올투자증권의 영업실적이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4일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기준 영업손실이 6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5% 증가한 1조1237억원,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작년 4분기 255억원의 영업손실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115억원, 2분기 22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올투자증

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손실 114억7000만원 '적자전환'

증권일반

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손실 114억7000만원 '적자전환'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4억7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51억9700만원으로 3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85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경기로 인수 주선 부문 실적이 감소했다"며 "채권·파생상품 영업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계열회사 매각처분이익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71조나 벌었는데"···한국전력, 작년 영업손실만 '32조'

에너지·화학

"71조나 벌었는데"···한국전력, 작년 영업손실만 '32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가 지난해 33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악의 적자를 냈다. 또 작년 4분기도 10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내 연도별·분기별 모두 역대 최악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1조2719억원, 영업손실 32조603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0조5983억원(17.5%) 늘었지만, 영업비용은 연료가격 급등 등으로 무려 37조3552억원(56.2%) 늘어 손실액만 26조7569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한국전력의 자회사

은행 영업익 6.2조 증가할 때, 6.6조 까먹은 한전

[카드뉴스]은행 영업익 6.2조 증가할 때, 6.6조 까먹은 한전

고금리, 고유가, 고환율 '3고(高)'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 경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업들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500대 기업의 3분기 영업 실적을 알아봤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3분기 실적이 공개된 337곳을 분석한 결과, 3분기 전체 매출은 993조 4371억원입니다. 697조 9916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했습니다. 불경기를 뚫고 매출은 크게 올랐지만 영

한전, 3분기 영업손실 7조5천억원···누적적자 21조8천억원

한전, 3분기 영업손실 7조5천억원···누적적자 21조8천억원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3분기(7~9월)까지 22조원 가까운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영업손실이다. 11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액은 19조7730억원, 영업비용은 27조3039억원으로 7조530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51조7651억원, 영업비용은 73조5933억원이다. 1분기(1∼3월)와 2분기(4∼6월) 각각 7조7869억원, 6조5164억원의 적자를 본 데 이어 3분기에는 전분기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난 7조5309억원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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