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엘비세미콘, 1분기 컨센서스 상회···성장 모멘텀 확보”

키움증권은 엘비세미콘에 대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16일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816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호실적의 배경은 기존 전망대로DDI 범핑&테스트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견조한 매출 성장, CPB 고객사의 외주 물량 증가 지속에 따른 믹스 개선”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달러베이스의 매

[특징주]엘비세미콘, 실적 호조에 장 초반 강세

엘비세미콘이 지난해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엘비세미콘은 전일 대비 10.00% 상승한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있었던 올 1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엘비세미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4.6% 늘어난 60억6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6억2000만원으로 3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43.7% 오른 45억

(공시)엘비세미콘, 1Q 영업익 60억··· 전년比 274.6%↑

엘비세미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4.6% 늘어난 60억5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 증가한 346억21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43.7% 확대된 45억5200만원이다.

LIG투자증권 “엘비세미콘, 현 주가 저평가 구간”

LIG투자증권은 엘비세미콘에 대해 전방 시장의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부족 현상으로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4일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엘비세미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6억8000만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에 대한 주문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정비 효과로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해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전방 시장의 수요 증가와 비교해 경쟁사의 공급이 한정된 점도 긍정적인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