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3℃

  • 춘천 24℃

  • 강릉 19℃

  • 청주 25℃

  • 수원 18℃

  • 안동 26℃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4℃

  • 목포 23℃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19℃

에너지기본계획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원전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 3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

‘원전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 3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

에너지 정책의 큰 방향성을 제시해 ‘에너지 헌법’이라고 불리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2019∼2040)’이 4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은 원전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합리적이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 요금체계 정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에기본은 중장기 에너지정책의 철학과 비전, 목표와 추진 전략을 제시한다. 20년을 계획 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 이번 에기본은 ‘에너지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장 일대 소란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장 일대 소란

정부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한 공청회에서 정부계획안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공청회 중단을 요구하며 소란이 벌어졌다.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환경·시민단체는 11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적인 2차 에너지기본계획 정부안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민관 워킹그룹이 제안한 원전비중 22~29%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 11일 개최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 11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1일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를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에서 10시부터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공청회는 최도영·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의 ‘수요전망·목표수요’,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원전비중’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행사에는 산업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 학계와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전력계통감독원 출범 가능할까?

전력계통감독원 출범 가능할까?

전력시장의 관리·감시 역할을 하는 전력계통감독원의 출범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서 내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원전비리와 부실경영 등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공기업 성격의 새로운 산하기관 출범을 놓고 뜨거운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전력계통감독원은 국가 전력망 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송·배전망 관리, 전력수급관리, 발전자회사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는 지난

산업부,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수립 본격 착수

산업부,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수립 본격 착수

정부가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수립 작업에 본격 착수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신재생 비중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 효율 방안으로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초안 작성단계부터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할 예정이다. 때문에 산업부는 이달부터 정부·학계·NGO·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 워킹그룹과 관계부처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원전에 대한 사회적 수용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