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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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검색결과

[총 1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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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76% 늘어

식음료

아워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76% 늘어

아워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19일 아워홈은 2023년 매출 1조9835억원, 영업이익은 9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76% 늘어난 수치다. 부분별로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은 1조117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아워홈 글로벌 사업 실적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작년 중국 주재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콘티넨탈 사내식당 수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곳곳에서

아워홈 또 '남매의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퇴출

식음료

아워홈 또 '남매의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퇴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이사회에서 퇴출당한다. 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오너가 갈등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전날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부회장 등 사내이사들의 재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끝난다. 대신 구지은 부회장의 첫째 언니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구미현씨는 그동안

아워홈, 공군 병사식당 운영권 수주

식음료

아워홈, 공군 병사식당 운영권 수주

아워홈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병사식당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1일부터 5년 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병사식당을 운영한다. 아워홈은 40여 년간 급∙외식 사업을 전개한 운영 노하우와 식음∙조리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군 장병들에게 최상의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이번 수주의 핵심 포인트로 '군 장병 맞춤형 서비스 제안'을 꼽았다. 수주를 위해 제안 태스크포스(TF)를 조직, 군 맞춤형 운영 전략과 전용

아워홈, KPGA와 7년 연속 스폰서십 이어간다

식음료

아워홈, KPGA와 7년 연속 스폰서십 이어간다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했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해왔

아워홈, 업계 최초 AC와 단독펀드···스타트업 발굴·육성 나서

식음료

아워홈, 업계 최초 AC와 단독펀드···스타트업 발굴·육성 나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과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19일 씨엔티테크와 함께 미래 식품산업을 견인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워홈과 씨엔티테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양성

아워홈, 여의도서 외식 사업 호조

식음료

아워홈, 여의도서 외식 사업 호조

아워홈은 여의도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외식(GP)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 외식 사업 전체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주요 상권 및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파인다이닝, 컨세션 등 외식 사업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워홈은 직장인 점심 수요가 높은 여의도 일대를 외식 사업 거점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대표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식음료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아워홈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MCP(단체급식), TFS(식자재유통), GP(외식), HMR(식품) 등 4대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은 40년간 식음산업 전반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와 고도화한 제조, 물류, 구매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 확대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 글로벌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의 글로벌사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식음료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여동생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사실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에는 고소장이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의)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며 "구 전 부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공판이 이어지며 이에 따른 나름의 조치로 고소 및 보도자료 배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했다. 구 전 부회장은 전날 보도자료를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CES에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식음료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CES에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4'에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해 장재호 비즈니스전략본부장, 김기용 글로벌사업부장, 차기팔 기술경험혁신본부장 등 임원과 관련 부서 실무진을 CES2024 참관단으로 구성했다. 아워홈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푸드테크, AI 등 최첨단 기술 도입'에 방점을 찍은 만큼, 이번 C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뉴(NEW) 아워홈의 변곡점, 글로벌 식음시장 선도"

식음료

[신년사]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뉴(NEW) 아워홈의 변곡점, 글로벌 식음시장 선도"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2024년을 "뉴(NEW) 아워홈을 향한 변곡점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지은 부회장은 3일 시무식을 통해 "AI, 빅데이터, 푸드테크 등을 통해 식음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식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상한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2023년은 어렵고 긴박했던 대내외 여건을 이겨내고, 전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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