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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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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로 다시 태어난 '렉스턴'···뉴 아레나·칸 쿨멘 출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KG모빌리티로 다시 태어난 '렉스턴'···뉴 아레나·칸 쿨멘 출시

KG모빌리티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KG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 및 렉스턴 브랜드 출시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뉴 아레나'와 '스포츠&칸 쿨멘' 신차량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노영식 KG모빌리티 마케팅전략팀장은 "기존 브랜드와 달리 외관변경은 물론 기본사양을 상향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엔트리 트림 없이 2개 트림으로 운영했다"며 "시작부터 편의사항을 보강했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KG모빌리티로 새출발하는 쌍용차···"미래차 개발 속도낸다"

자동차

KG모빌리티로 새출발하는 쌍용차···"미래차 개발 속도낸다"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쌍용자동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적용 그리고 이를 기

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회장 취임.."지속 가능한 기업 만들 것"

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회장 취임.."지속 가능한 기업 만들 것"

쌍용차의 새 주인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이 1일 쌍용차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곽 회장은 쌍용차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곽 회장은 이날 경기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용원 관리인 등 쌍용차 임직원과 선목래 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곽 회장은 쌍용차 회생계획안의 실행 의지를 밝히면서 "쌍용차를 조속히 지속

현대차그룹 현대트랜시스, 쌍용차 회생계획안 찬성했다···"대승적 차원 동의"

현대차그룹 현대트랜시스, 쌍용차 회생계획안 찬성했다···"대승적 차원 동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가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을 찬성했다. 이에 따라 쌍용차의 회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상거래 채권단 가운데 하나인 현대트린시스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는 위임장을 제출했다. 현대트린시스 측은 두 번에 걸친 쌍용차의 회생절차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이 굉장히 크지만 자동차산업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동의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위임장을 제출키로

KG, 쌍용차 인수대금 납입···관계인 집회 촉각

자동차

KG, 쌍용차 인수대금 납입···관계인 집회 촉각

KG그룹이 인수대금을 납부하면서 쌍용차 인수를 눈앞에 뒀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KG컨소시엄은 계약금을 제외한 인수대금 3319억원을 지난 19일 오후 쌍용차 측에 납입했다. 당초 인수대금으로 3355억원을 제시했으나 회생채권 변제율을 높이기 위해 인수대금 300억원을 증액했다. 관계인 집회는 이달 26일 예정돼 있다. KG컨소시엄이 인수대금을 증액하면서 회생채권 현금 변제율은 6.79%에서 13.97%로 올랐다. 또 회생채권 현금 변제율은 6.79%에

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내 경영자 인생의 가장 어려운 도전"

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내 경영자 인생의 가장 어려운 도전"

"쌍용차는 경영인으로서 내 인생 마지막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다. 좋은 주방장이 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겠다" 쌍용차 새 주인으로 이날 첫 행보를 시작한 KG그룹 곽재선 회장은 5일 쌍용차 새 SUV '토레스' 출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다짐을 밝혔다. 곽 회장은 "수 많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여러 크고 작은 사명감을 갖고 있지만, 쌍용차에 대한 마음 가짐은 사명감을 뛰어넘는 소명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세가지 정도의 존재의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대금 51억원 줄어···3048억원에 합의

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대금 51억원 줄어···3048억원에 합의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선 에디슨모터스가 내야 할 인수대금이 당초보다 51억원 줄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17일 서울회생법원에 인수대금 조정 허가를 신청했다. 이는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가 합의한 인수대금을 법원에서 허가 받는 절차다. 앞서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과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 인수대금 최종 규모를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 총 3100억원 가량의 인수금액을 제시하며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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