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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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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전 기자재 기업 자금난 돕는다···계약금 30% 선지급

산업일반

산업부, 원전 기자재 기업 자금난 돕는다···계약금 30% 선지급

원전 기자재 기업의 자금난 해결을 돕기 위해,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즉시 총 계약금액의 30%를 선금으로 지급되는 '선금 특례제'가 오는 11일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조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최대 30%를 선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지침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규정상 한수원은 원전 보조 기기 납품 업체가 계약 이후 납품을 시작하고 나면 당해 납품 예정 금액의 70%까지

신한울 2호기, 최초 임계 도달···오는 20일 최초 전력 생산

산업일반

신한울 2호기, 최초 임계 도달···오는 20일 최초 전력 생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6일 오전 7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임계 도달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제어되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것과 같다. 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 9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왔다. 신한울1,2호기는

한수원,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낙찰자 선정

산업일반

한수원,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낙찰자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0일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3조1196억원(부가세포함) 수준이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 한수원은 이번 입찰에서 원전 건설 최초로 입찰자의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원전 생태계 '활성화'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원전 생태계 '활성화'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본격 착수하며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영선·강기윤·최형두 의원 등 정부와 지자체, 발주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 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의 초기 제

신한울 3·4호기 환경평가 실무절차 착수···원전일감 1300억원 공급

신한울 3·4호기 환경평가 실무절차 착수···원전일감 1300억원 공급

정부가 원전 확대를 위해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에 나서고, 연내에 13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한다. 또 203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혁신을 선도할 '에너지혁신벤처'를 5000개 발굴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업무보고를 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 발표를 통해 공급을 약속한 원전 일감 925억원 외에도 400억원 상당의 추가 일감을

2030년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2030년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노후원전도 수명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는 속도조절을 해 나간다. 재생에너지 적정 비중은 4분기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5일 대통령 주재 제30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

신한울 원전 3·4호기 2025년 착공 추진

신한울 원전 3·4호기 2025년 착공 추진

정부가 오는 2025년 신한울 원전 3·4호기 착공에 나설 전망이다. 12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4월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서 신한울 3·4 착공 시점을 오는 2025년 상반기로 제시했다. 우선 올해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를 위해 새 정부는 에너지정책방향, 에너지기본계획,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오는 2024년 말까지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 후 건설 허가, 공사 계획

탈원전 정책 폐기···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尹정부 국정과제|산업부]탈원전 정책 폐기···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윤석열 정부는 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조속 재개,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달성, 미국과의 원전동맹 강화, 미래 원전기술 확보 연구개발(R&D) 집중 투자 등이 진행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윤석열 정부의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탈원전 정책 폐기 추진을 공식화했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울 3·

산업부 "원전 정책 재정립"···인수위 "신한울 3·4호기 재개 속도내라"

산업부 "원전 정책 재정립"···인수위 "신한울 3·4호기 재개 속도내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게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원전 생태계 복원에 속도를 내라고 요구했다. 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한 산업부 업무보고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절차적 방안과 원전 생태계의 복원을 위한 과제를 조속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산업부는 국내 원전 가동 현황을 보고하면서 "원전 정책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욱 산업장관 “원전 더 늘리지 않는 것이 정부 방침”

문승욱 산업장관 “원전 더 늘리지 않는 것이 정부 방침”

최근 여야의 주요 대선후보와 정부 인사들이 잇달아 원전 활용 제고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25일 “정부가 정한 에너지 전환 대책의 기본 방향은 현재보다 원전을 늘리지 않는 것”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문 장관은 이날 세종시 산업부 기자실에서 한 신년 간담회에서 고리2호기의 수명 연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정부가 2017년에 정한 에너지 전환 대책의 기본 방향은 현재보다 원전을 늘려나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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