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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자본증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우리은행,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8%p↑

은행

우리은행,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8%p↑

우리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다. 당초 우리은행은 발행 목표를 2700억원으로 잡았으나, 리테일 기반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로부터 약 1.63배의 수요가 몰리자 증액을 결정했다. 특히 해당 채권은 시중은행이 올해 발행하는 마지막 신종자본증권이어서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고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흥행에 성

NH농협은행, 내달 4일 4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은행

NH농협은행, 내달 4일 4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4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의 북 빌딩(투자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내달 4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이다. 5년 콜옵션 조건으로 발행금리는 연 5.30%로 확정됐다. 기준금리가 되는 국고채 5년물의 금리는 3.56%이며, 스프레드(금리 차이)는 174bp 수준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예고에 따른

DGB금융, 1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8%

은행

DGB금융, 1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8%

DGB금융지주가 오는 26일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은 당초 1050억원 규모로 채권을 발행키로 했으나, 수요예측에서 600억원의 투자가 추가로 몰리면서 금액을 늘렸다. 발행금리는 5.80%다. DGB금융 측은 크레디트스위스 상각 사태로 채권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었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발언을 통해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도 투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이 회사는 3월에도 1160억

DGB대구은행, 2000억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불확실성 차단"

은행

DGB대구은행, 2000억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불확실성 차단"

DGB대구은행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에 나선다. 6일 대구은행은 다음달 하순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 파산·매각 과정에서 이뤄진 약 22조원 규모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의 상각처리로 금융권 전반에 리스크 우려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통상 신종자본증권 발행액은

보험사 채권, 자본으로 인정 받으려면···배당 재량권 확보해야

보험

보험사 채권, 자본으로 인정 받으려면···배당 재량권 확보해야

앞으로 보험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을 자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배당 지급에 대한 완전한 재량권'을 확보해야 한다. 보험사가 채권을 발행할 때 이자를 포함한 배당을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지급하도록 한다는 내용 등을 계약서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의미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 제1차 신제도 지원 실무협의체'를 개최해 보험사가 올해부터 시행된 IFRS17와 건전성 지표(K-ICS)를 실무에 적용할 때 애로가 없도록 세부 기

신한은행, 40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자기자본 비율 0.21%p↑

은행

신한은행, 40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자기자본 비율 0.21%p↑

신한은행이 4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금리는 4.63%(고정)로 책정됐다. 신한은행은 당초 2700억원 규모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 투자자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390억원(2.74배수)의 수요가 몰리면서 발행금액을 상향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요예측 당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큰 폭의 금리상승에도 적극적인 IR로 다

DGB금융,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은행

DGB금융,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DGB금융지주가 최대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은 오는 28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9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영구채다. 5년의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붙었다. DGB금융은 매월 고정적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월이자지급' 조건도 부여했다. DGB금융은 2018년 2월 처음으로 발행한 1500억원 규모의 5년 콜옵션 신종자본증권을 지난 21일 성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5%p↑

은행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5%p↑

우리금융지주가 3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의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작년말보다 약 15bp(0.15%p)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우리금융은 지난 1일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 기준 3.74대 1의 역대 최고 참여율로 모집을 마쳤다. 그 결과 당초 예상했던 공모희망금리 4.70~5.60%의 하단보다 낮은 4.65%(스프레드 1.41%)로 발행금리를 결정할 수 있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연초

푸본현대생명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이행 예정"

보험

푸본현대생명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이행 예정"

흥국생명 콜옵션 이행 연기 사태에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앞둔 푸본현대생명이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예정대로 이행하겠다는 입장문을 21일 발표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날 입장문에서 "2022년 11월 400억원 및 2023년 6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에 대해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30일 4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2018년 2월 28일에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한편, 내년 4월 콜옵션

흥국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연기···당국 "시장 영향 없다"

보험

흥국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연기···당국 "시장 영향 없다"

DB생명보험이 조기상환일을 연기했다.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콜옵션) 미행사에 연이어 터진 사태로 자금 시장 경색 심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시장에는 영향이 없다"고 일축했다. 3일 금융위원회는 DB생명이 오는 13일 예정된 3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중도 상환) 행사일을 내년 5월로 변경한 것고 관련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으며 회사와 투자자 간 사전 협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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