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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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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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현금 확보 총력...레저사업부문 조선호탤앤리조트에 매각

건설사

신세계건설, 현금 확보 총력...레저사업부문 조선호탤앤리조트에 매각

신세계건설이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사모사채를 발행해 2000억원 규모의 실탄을 확보한 데 이어 레저사업부문을 매각해 약 18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신세계건설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건설의 레저사업부문 일체에 대한 영업약수도 계약을 결의했다. 양사는 내달 중 주주총회를 통해 양수도를 승인하고 4월 말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양수도 대상이 된 신세계건설의 레저사업부문은 ▲경기 여주

신세계건설 작년 영업손실 1878억원···전년比 1757억원 늘어

건설사

신세계건설 작년 영업손실 1878억원···전년比 1757억원 늘어

신세계건설이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분양 실적이 저조했던 것이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신세계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손실이 1878억1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2년 영업손실(120억4000만원)에 비해 1757억원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1조50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신세계건설은 공사 원가가 오르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는 입장이다. 신세계건설 측은 "분양 실

그룹사 지원으로 한숨 돌린 신세계건설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③]그룹사 지원으로 한숨 돌린 신세계건설

시장에서 PF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 능력 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 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

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시공 능력 평가 10위권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데 따라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그간 태영건설은 유무형 자산을 매각하고 그룹 지원까지 받으며 "문제없다"는 의사를 피력해 왔기 때문에 태영건설과 함께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던 건설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태영건설은 28일 오전 10시 8분 채권 은행 등의 공동 관리 절차,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PF대출 만기일이 다가왔지만, 유동성 확보가

신세계·시티건설 현장서 근로자 잇단 사망...줄지 않는 건설사고

부동산일반

신세계·시티건설 현장서 근로자 잇단 사망...줄지 않는 건설사고

최근 건설 현장 사망사고가 빗발치고 있다. 건설사별로 '안전 제일'을 목청 높게 외치고 있지만 사고자는 줄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무용론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과 31일 잇따라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우선 29일에는 충남 아산시 소재 시티건설의 서부내륙고속도로 12공구 현장에서 하청 근로자 A씨가 깔림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작업 방향 반대로 이동 중인

은행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건설업계···리스크 관리 '총력전'

건설사

은행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건설업계···리스크 관리 '총력전'

연초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들이 은행출신들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동성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대 건설사 가운데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건설, 한신공영 5개 기업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에 나선다.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선임 예정인 사외이사는 7명으로 집계됐다. 출신업계별로 보면 은행출신이 3명으로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으로 중견건설사 지원사격

부동산일반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으로 중견건설사 지원사격

신세계건설과 KCC건설, 태영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몰리자 신용보증기금이 지원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건설과 KCC건설은 지난달 28일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받아 200억원 규모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 태영건설도 300억원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는 건설업 등 일부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상황을 감안해 기존 3월에 시작하던 P-CBO 지원 제도를 2월로 앞당겼다. 이번 건설사들의 P-CBO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 구원투수 나섰지만 숙제 산적

건설사

[건설 새얼굴]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 구원투수 나섰지만 숙제 산적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이사가 지난해 실적부진에 빠진 신세계건설 구원투수로 투입됐지만 험난한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2023년 정기인사에서 정두영 부사장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6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윤명규 전 사장의 경우 이마트위드미 대표를 역임한 유통업계 출신이었던 것과 달리 정 대표이사는 신세계건설에서만 몸을 담은 전통 건설맨이다. 정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경문고와 건국

신세계 주거브랜드, ‘빌리브 어바인시티’ 이달 분양

건설사

신세계 주거브랜드, ‘빌리브 어바인시티’ 이달 분양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0번지 일원에서 ‘빌리브 어바인시티’ 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2개 블록에 지하 8층 ~ 지상 최고 49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84 ~ 117㎡ 총 52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16가구 ▲109㎡ 4가구 ▲116㎡ 4가구 ▲117㎡ 4가구 등이다. 선호도 높은 84㎡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안흥동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SK하이닉스를 비롯, 현대 엘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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