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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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총 1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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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일반

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환경부와 손잡고 정책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에 나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현 금융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

은행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20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 체계 정비 및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2월 준법감시인으로 이유정 상무를 선임했다. 이유정 상무는 대구지역 변호사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에서 각종 위원으로서의 경력을 가졌으며 DGB대구은행의 법률전문성 강화로 내부통제체계 내실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금융감독

DGB금융 차기회장, 내부 황병우 유력 속 외부 권광석 다크호스

금융일반

DGB금융 차기회장, 내부 황병우 유력 속 외부 권광석 다크호스

DG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을 뽑는 레이스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최종후보군인 '숏리스트'를 확정·공개했으며 차기 회장은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으로 황병우 현 DGB대구은행장,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대구은행, 금융위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

은행

대구은행, 금융위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은행법 제8조의 은행업인가 규정에 따른 '인가내용의 변경' 방식을 적용해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가내용의 변경' 방식을 택할 경우 지방은행 인가에 대한 별도의 폐업인가가 불필요하다. 단 금융위는 인가내용의 변경이라 하더라도 지방은

금융당국, 지방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방식 발표···"법적 불확실성 해소"

금융일반

금융당국, 지방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방식 발표···"법적 불확실성 해소"

금융당국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대해 '신규인가' 방식이 아닌 '인가내용의 변경'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 경우 별도의 폐업인가가 불필요하며 법적 불확실성 해소가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해 7월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은행권 경쟁촉진을 위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단, 현행 은행법령상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관한 명시적인 규정이 없어 금융위원회와 금융

대구은행 '전국구' 전환, 3월 전 윤곽···금융당국, 법령해석 추진

은행

대구은행 '전국구' 전환, 3월 전 윤곽···금융당국, 법령해석 추진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여부가 1분기 중 결정될 전망이다. 8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을 목표로 은행법 법령해석을 추진한다. 금융당국과 대구은행은 지난해 시중은행 전환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이었으나, 이 은행이 불법 계좌 개설 파문에 휩싸이며 시기를 미룬 바 있다. 현재 은행법엔 은행업 라이선스를 받기 위한 인가 심사·절차 기준만 명시됐고, 지방은행에 대한 라이선스 기준은 별도로

인뱅이 쏘아올린 모임통장···시중은행도 '속속' 가세

은행

인뱅이 쏘아올린 모임통장···시중은행도 '속속' 가세

시중은행들이 모임통장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그간 모임통장 시장은 주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주도해왔지만 최근들어 시중은행들도 관련 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저원가성 예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모임원 모두가 회비를 직접 보고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지난 5일 출시했다. 하나은행의 '모임통장 서비스'는 새로운 통장 발급

"12월말 신청서 제출"···DGB대구은행, '전국구 도전' 해 넘긴다

은행

"12월말 신청서 제출"···DGB대구은행, '전국구 도전' 해 넘긴다

DGB대구은행의 '전국구 도전'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내부적으로 오는 12월말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당초 대구은행은 연내 모든 작업을 매듭짓겠다는 복안이었으나, '증권계좌 불법 개설' 파문으로 악화된 여론을 고려해 시기를 조율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 직후 취재진의 질의에 "사업계획이 어느 정도 마

중국인 집주인 4명 중 1명, 한국 '쩐'으로 '영끌'했다

기획연재

[이심쩐심]중국인 집주인 4명 중 1명, 한국 '쩐'으로 '영끌'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10월 26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684조8018억원이었습니다. 9월 말보다 2조4723억원 늘어난 액수인데요. 월 증가폭으로는 2021년 10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대출 잔액이 느는 건 한국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대상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조3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신청 이달말···국감 피하기 꼼수?

은행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신청 이달말···국감 피하기 꼼수?

DGB대구은행이 조만간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진입한다. 영업점 직원의 '증권계좌 부당 개설' 파문으로 세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 은행이 악재를 딛고 '전국구'로 거듭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당초 제시한 계획보다 1개월가량 신청이 늦춰졌는데, 사회적 여론과 국회 국정감사를 의식해 시기를 조율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신청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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