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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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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10% 연 198만원 벌 때, 상위 0.1%는 16억 번다

[카드뉴스]하위 10% 연 198만원 벌 때, 상위 0.1%는 16억 번다

경제 활동으로 얻는 금전적인 대가를 소득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직업, 경력, 직위, 소속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소득을 얻으며 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각기 다른 소득'이 문제가 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자본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소득 격차가 발생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의 소득 격차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2020년 하위 10%의 연평균 통합소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지난해 상위 20% 계층(5분위)의 소득이 하위 20% 계층(1분위)의 5.8배 수준을 기록했다. 분배 지표는 시장에서 악화됐지만 재난지원금 등 공적지원금을 고려하면 개선으로 전환됐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20년 기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85배로 집계됐다. 상위 20% 소득 평균값이 하위 20%의 5.85배라는 뜻이다. 시장소득 기준으로 본 5분위 배율은 11.37배를 기록했다. 시장소득은 근로소

국민지원금 효과···상하위 격차 5.3배로 줄었다(종합)

국민지원금 효과···상하위 격차 5.3배로 줄었다(종합)

올해 3분기에 하위 20%(1분위) 계층의 소득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었다. 하위 20%와 상위 20%(5분위) 간 소득 격차는 5.3배로 줄었다. 경기 회복으로 시장소득이 늘어났고, 국민 88%에 25만원씩 지급한 국민지원금의 여파가 컸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3분기 중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4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21.5% 급증했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에 비

상위·하위 20% 소득격차 5.3배로 감소···국민지원금 영향

상위·하위 20% 소득격차 5.3배로 감소···국민지원금 영향

소득 하위 20%(1분위)와 상위 20%(5분위) 간 소득 격차가 올해 3분기 중 5.3배로 감소했다. 경기 회복으로 시장소득이 늘어났고 국민 88%에 25만원씩 지급한 국민지원금의 여파도 컸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3분기 중 소득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4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21.5% 급증했다. 소득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03만7000원으로 5.7% 늘어나는 데 그쳤다. 1분위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5분위보다 3.8

연예계 소득 격차 ‘하늘과 땅’급···어느 정도길래

[이슈 콕콕]연예계 소득 격차 ‘하늘과 땅’급···어느 정도길래

소득 상·하위 간 격차가 유독 큰 것으로 알려진 직업군이 있지요. 바로 연예인입니다. 어느 정도일까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10월 26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가수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소득 상위 1%에 속하는 가수들(63명)의 1인당 연소득은 평균 34억 4,698만원이었습니다. 이는 나머지 99%(6,309명) 가수의 평균 연소득인 3,050만원의 113배나 되는 액수. 전체 소득으로 보면 상위 1%의 가

사장님 월급 242만원 오를 때 직원 월급은

[카드뉴스]사장님 월급 242만원 오를 때 직원 월급은

코로나19의 초장기화로 여기저기서 한숨이 그치지 않는 시국입니다. 살림살이가 나아질 기미는 잘 안 보이지만, 하는 일에 따른 체감도 차이는 있을 텐데요. 다들 얼마씩 벌까요? 직종별 월급을 살펴봤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통계청의 (2014·2019년) 직종·성별·임금 및 근로조건 통계를 분석했는데요. 2019년 월급여액 1위 직종은 관리자로, 평균 월급이 859만원이었습니다. 연봉으로는 1억원을 넘겼지요. 관리자는 2019년 기준 평균 급여액 1위

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줄어···소득격차 4년만에 감소

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줄어···소득격차 4년만에 감소

올해 3분기에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7분기만에 최대폭으로 늘었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소득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쳐 3분기 기준으로 가계 소득 격차는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가계의 사업소득은 4.9% 급감해 2003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폭 줄었다. 통계청은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전국 가구의 명목소득(2인 이상)은 월평균 487만6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

소득양극화 역대 최악···“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종합)

소득양극화 역대 최악···“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종합)

올해 2분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이의 소득 격차가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2019년 2분기 가구원 2인 이상 일반 가구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전년 2분기(5.23배)보다 악화했다. 5분위 배율은 소득 5분위(소득 상위 20%) 가구원 1인이 누리는 소득(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원 1인이 누리는 소득으로 나눈 것으로, 그 값이 클수록 소득

한국 가계 소득격차 확대···OECD 36개국 중 32위

한국 가계 소득격차 확대···OECD 36개국 중 32위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 격차가 확대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바닥권을 맴돈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1일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의한 연간 소득분배지표를 확대해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지표는 가계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팔마비율’, 가계 소득 상위 10% 경곗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10분위수 배율(P90/P10), 중위소득 60% 기준 상대적 빈곤율

김동연, 하위20% 소득 감소에 “일자리예산 늘려 분배 개선”

김동연, 하위20% 소득 감소에 “일자리예산 늘려 분배 개선”

소득 하위 20% 계층(1분위)의 가구소득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 정책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면 분배가 개선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차관 및 1급 간부를 불러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에 일자리예산을 대폭 늘리고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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