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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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검색결과

[총 5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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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입찰 수주 성공···"독립적 유통채널 형성"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SC' 덴마크 입찰 수주 성공···"독립적 유통채널 형성"

셀트리온은 북유럽 주요국인 덴마크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램시마SC는 이달부터 향후 1년 간 덴마크에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면서 노르웨이에 램시마SC를 출시한 이후 2개월 여 만에 덴마크로 성과를 확대하며 북유럽 지역에서 시장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덴마크 정부가 인

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추가 매입···2000억원 규모 소각 결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추가 매입···2000억원 규모 소각 결정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들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우선 자사주 총 43만 6047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매입과 더불어 보유 자사주 총량의 10%에 해당하는 111만 9924주(약 2000억원

셀트리온, 골다공증치료제 'CT-P41' 3상 후속 연구서 유효성 확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골다공증치료제 'CT-P41' 3상 후속 연구서 유효성 확인

셀트리온은 '2024 세계골다공증학회(이하 WCO)'에서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3.1 임상 78주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4번째로 개최되는 WCO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골다공증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현지시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학회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50세 이상 80세 이하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도 美 3대 PBM 등재 쾌거···"보험시장 절반 확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도 美 3대 PBM 등재 쾌거···"보험시장 절반 확보"

셀트리온이 '짐펜트라'에 이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에 대해서도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와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해당 PBM은 최근 짐펜트라와 등재 계약을 맺은 업체로, 미국 3대 PBM에 속하는 곳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를 함께 패키지로 묶어 영업할 수 있는 이상적 여건을 마련함에 따라 가파른 처방 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경쟁사 진입 방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경쟁사 진입 방어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현지시간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해외 영업 직접 뛰는 서정진, '짐펜트라·시밀러'로 3조5000억원 매출 도전

제약·바이오

해외 영업 직접 뛰는 서정진, '짐펜트라·시밀러'로 3조5000억원 매출 도전

셀트리온의 첫 신약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미국 처방 매출이 오는 3분기부터 인식될 전망이다. 최근 짐펜트라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처방집에 등재되고, 서정진 회장이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직접 영업을 뛰고 있는 만큼 회사의 목표치인 연매출 6000억원 달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 여부는 올해 셀트리온의 가장 중요한 모멘텀으로 꼽힌다. 허혜민 키움증권

작년 250억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개발 경쟁

제약·바이오

작년 250억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개발 경쟁

지난해에만 약 250억 달러(약 34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특허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복제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출시 4년만인 2018년 72억 달러(약 10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2년 209억3700만 달러(28조3600억원), 지난해 250억1100만 달러(33조8750억원)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에 글로벌

셀트리온, '짐펜트라' 마게팅 박차···美 최대 IBD 환우회와 인지도 제고 나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마게팅 박차···美 최대 IBD 환우회와 인지도 제고 나서

셀트리온은 미국 최대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이하 IBD) 환우회인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이하 CCF)과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며 IBD 인지도 제고 및 인식 개선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CCF는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내 IBD 관련 환우 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1967년 설립 이후 50년 이상 미국 IBD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

지씨셀, 강진희 CDO 영입···'임상 개발·규제 전문'

제약·바이오

지씨셀, 강진희 CDO 영입···'임상 개발·규제 전문'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지씨셀은 R&D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 개발 및 글로벌 규제 전문가 강진희 최고개발책임자(CDO)를 새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진희 신임 본부장은 전(前) 네오이뮨텍 글로벌 전략 본부장 겸 최고규제책임자(CRO)를 역임하며 T 세포 기반 면역항암과 감염질환 치료제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및 미국·유럽 허가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고, 사업 기획 및 관리 등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셀트리온, 소아 환자 대상 유플라이마 20mg 美 출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소아 환자 대상 유플라이마 20mg 美 출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의 20mg 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라이마 20mg은 지난해 미국에 런칭한 40mg 및 올 1월 출시한 80mg과 동일한 고농도(100mg/mL) 제형으로 프리필드시린지( PFS) 제품으로 출시됐다. 20mg 가격은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 의료 현장에서의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용량제형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이번에 출시된 유플라이마 20mg은 소아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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