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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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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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익 5909억···전년比 4.2% ↑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익 5909억···전년比 4.2% ↑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9133억원, 영업이익 590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2%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북미 오일&가스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및 전 세계 에너지 투자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또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북부 가스전 등 기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본격적 납품이 진행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세아제강의 별도 매출액은 1조8609억원, 영업

세아제강지주, UAE서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 2건 체결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UAE서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 2건 체결

세아제강지주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건의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아제강지주는 UAE 생산법인 세아스틸(SeAH Steel)UAE와 이탈리아 특수관 생산법인 이녹스텍을 앞세워 UAE 최대 국영 석유회사 아드녹(ADNOC)으로부터 대규모의 API송유관 및 클래드(CLAD) 강관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아스틸UAE는 아드녹이 진행하는 오일&가스 프로젝트에 5년간 약 20만톤(t) 규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238억···전년比 28.5% ↓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238억···전년比 28.5% ↓

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420억원, 영업이익 12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었고, 영업이익은 28.5%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그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북미 오일&가스 에너지향(向) 강관 가격 조정으로 감소했다. 다만 제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내 관련 수요가 견조해 판매량은 높게 유지됐다. 올해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회복 및 북미 에너지용 강관 산업의 수요가 지속될

세아베스틸지주·세아제강지주 양날개···계열분리는 마지막 단추

재계

[지배구조 2023|세아①]세아베스틸지주·세아제강지주 양날개···계열분리는 마지막 단추

세아그룹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에 이어 철강업계 4위 기업으로 꼽힌다. 세아홀딩스, 세아제강지주, 세아베스틸지주, 세아제강, 세아특수강 등 5개 상장사, 22개 비상장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 집단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5월 발표한 대기업집단 공정 자산 순위 42위에 올랐다. 세아그룹은 지난 2018년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그룹 내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 양대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했다. 지난해는 세아홀딩스가 지배하는 사업회사 세

세아제강지주, 상반기 영업익 4045억···56% 늘었다

에너지·화학

세아제강지주, 상반기 영업익 4045억···56% 늘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40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2조567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55억원, 1,930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0% 늘었다. 세아제강지주 관계자는 "북미 오일·가스 산업의 견조한 수요와 원자재 가격 하락 상황에서 판매량 및 판매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해상풍력 힘주는 세아제강지주, 계열사도 후방 지원

해상풍력 힘주는 세아제강지주, 계열사도 후방 지원

세아제강지주가 미래 핵심 신사업으로 낙점한 해상풍력 사업이 계열사들의 후방 지원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영국에서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인 '모노파일' 사업을 담당하는 세아윈드(SeAH Wind)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총 1084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의 계열사 세아스틸아메리카(SeAH Steel America)는 지난 9일 세아윈드에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형태로 이뤄지는

세아베스틸, 지주사 전환···세아그룹 3개 지주사로 운영(종합)

세아베스틸, 지주사 전환···세아그룹 3개 지주사로 운영(종합)

세아그룹 특수강 제조사업을 담당하는 세아베스틸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세아그룹은 그룹 전반을 이끄는 세아홀딩스와 강관사업을 담당하는 세아제강지주, 특수강사업의 세아베스틸지주 총 3개 지주사로 운영된다. 일각에서는 세아베스틸의 이번 지주사 체제를 놓고 사촌형제간 계열분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온다. 세아베스틸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물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

수출입은행, ‘英풍력발전 진출’ 세아제강지주 금융 지원

수출입은행, ‘英풍력발전 진출’ 세아제강지주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우리 기업을 지원한다. 15일 수출입은행은 영국 해상풍력 발전시장에 진출하는 세아제강지주에 대출 450억원을 지원하고, 영국 현지법인엔 100억원을 지분투자한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2월 영국 동부 현지에 해상풍력발전용 하부구조물 ‘모노파일’을 생산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내년 초 영국 동부 험버강 하구 지역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부지에 공장을 세우고 2024년 생산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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