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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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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은행 중 최대 규모

은행

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 출연···은행 중 최대 규모

하나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612억원을 출연하고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총 1563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을 포함한 625억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

연말 다가오는데···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맞추기 안간힘

은행

연말 다가오는데···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맞추기 안간힘

인터넷전문은행이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막바지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대출 금리가 상승하며 인터넷은행 역시 '이자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저신용자 대출이 늘어날 수록 연체율 등 리스크도 늘어나는 만큼 인터넷은행들의 운신의 폭이 넓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목표했던 비중을 달성하지 못하면 설립 취지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최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1조원 확대"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1조원 확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서민금융 지원 현장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1조원 이상 확대할 것임을 예고했다.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주현 위원장은 센터에서 이뤄지는 상담 과정을 둘러보고 소비자, 상담센터 직원 등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정책서민금융의 적극적인 역할이 무

금융위, 내년 예산 4조5000억 편성···서민금융·구조조정 지원

금융일반

금융위, 내년 예산 4조5000억 편성···서민금융·구조조정 지원

금융당국이 내년 서민금융과 소상공인 채무조정, 기업 신성장 동략 확보 등을 조력하고자 약 4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2024 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4조564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비 8003억원(21.3%) 늘어난 수치다. 금융위는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1조6041억원을 확보한다. 세부적으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정책서민금융 상품 '햇살론15' 예산을 900억원으로 배정했으며, 올해 예산을 포함해 2024년에 6500억원 규모의 상

김주현 금융위원장 "서민금융 사상 최대규모 공급···뱅크런 대응체계 정비"(종합)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서민금융 사상 최대규모 공급···뱅크런 대응체계 정비"(종합)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연간 정책서민금융 공급규모를 11조원 이상으로 확대, 사상 최대규모로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부동산 PF 연착륙 도모, 글로벌 금융회사 육성 정책 추진 등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서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뱅크런 등 금융시스템 유동성 위험 대응체계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금융위원장

이재명 "금융 취약계층 예산지원 방안 강구···서민 금융 지원 확대 필요"

이재명 "금융 취약계층 예산지원 방안 강구···서민 금융 지원 확대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고통을 받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 '7대 긴급 입법 과제'에 포함시킨 금리폭리방지법, 불법사채금지법, 신속회생추진법 등 '가계부채 3법' 처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진 '서민금융 위기 대책 마련 현장 간담회'에서 "최근 전 세계적인 고금리 현상과 국내 금융 실물 시장이 많이 악화되면서 서민 가계 대출

금융사, 다음달부터 가계대출 잔액 0.03% 서민금융에 출연

금융사, 다음달부터 가계대출 잔액 0.03% 서민금융에 출연

다음달부터 은행·보험·카드 등 대출을 운용하는 금융회사는 가계대출 잔액의 0.03%에 해당하는 금액을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재원으로 출연해야 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 시행령’과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각각 국무회의와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금융사의 가계대출에 대해 기본적으로 0.03%(3bp)의 출연요율을 부과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저신용·저소득층 생계자금 조달에 힘쓸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 “저신용·저소득층 생계자금 조달에 힘쓸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정책 서민금융을 활용해 저신용·저소득층의 생계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4일 금유위원회에 따르면 고승범 위원장은 이날 서울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고 위원장은 “최고금리가 내려가고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면서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자금공급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에

“금융사, 가계대출 잔액 0.03% 서민금융 재원 출연해야”

“금융사, 가계대출 잔액 0.03% 서민금융 재원 출연해야”

앞으로 은행·보험·카드 등 대출을 운용하는 금융회사는 가계대출 잔액의 0.03%에 해당하는 금액을 ‘햇살론’과 같은 정책서민금융 재원으로 출연해야 한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7월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1일 국회가 관련 법안을 처리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개정안은 금융사의 가계대출에 대해 기본적으로 0.03%(3bp)의

진웅섭 원장 “은행들 서민금융 상품 확대해야”

진웅섭 원장 “은행들 서민금융 상품 확대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은행권은 서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프리워크 아웃 등을 적극 활성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진 원장은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신한은행 불광동지점에 방문한 뒤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진 원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용도가 낮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가 더욱 가중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금융권이 사회의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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